이강인 백승호 국대에서 빨리 보고 싶지만 10대후반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의 무게와

팬들의 비난과 각종 소리를 온몸으로 받아내는 그림을 상상하니 별로더군요

그럴려면 기성용처럼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 <-이 정도 똘끼와 멘탈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직 어리니까 국대차출도 좋지만 소속팀에서 먼저 입지를 충분히 다졌으면 좋겠네요

소속팀에서 1군 주전이 되지 않는 이상 부르면 안되죠.

그럼 지동원은 왜? ㅠ.ㅠ 아직 조커인데요.1군

벌써 부르자는 글들을 종종 봐서 ㅋㅋ 마음은 공감하나

현실적으로는 소속팀에서 자리를 잡는 게 먼저죠

조영욱이가 FC서울의 주전인가요?ㅎㅎ 

  독일 2부리그,  K2 선수들도  국대 발탁하는데..
  스페인 1부리그  데뷔 출전하는 선수에게는  1군이라는  명목을 붙이는것, 아니라고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국대 차출 늦어도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아쉬운것은    A대표팀 아닌가요? 

 국내선수들중  조영욱, 이진현( 오스트리아  RETURN),  김정민(K리그 유스_오스트리아 팀내 후보)  A대표팀  조기 소집 사례를( 축협의 큰그림?) 보면...    벤투의 고민이  읽혀집니다. 


백승호 선수는,  황인범선수보다  한살 어리지요.   
백승호는 1부리그 이죠.    황인범이는 K2리그이고요.

 1부리거가    2부리거보다 상위팀  선수 아닌가요? 
 백승호 선수는  왜  A대표팀에  소집안할까요?
 나이어린 김정민 선수가  먼저 A대표팀에 선발되었지요?    어떤 이유때문 일까요?

음모론 그만좀 하세요.한국에서 잘하는선수 안써서 망하는것보다 하도 굴려서 망친케이스만 한트럭이니까.

음모론이 아니고,  축구팬들에게  합리적이고  납득할 만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