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는 말그대로 물음표가 아직 달려서
아겜 터지고 아직 보여준게 없어서
장래성은 있지만 당장 아컵에 올인해야할 시기고
손발 잘 맞춰야 해서 거의 베스트로 지금 시작해야할 단계라
납득이 충분히 가고 시기상으로도 아컵엔 좀 이르다고 판단됨
물론 정우영도 마찬가지 변수가 너무 많음
실력은 있을지언정 그게 통할지 말지는 사실 도박에 가깝고
벤투호도 사실 도박보단 안정에 초점을 맞추는게 실리적인 선택
큰 불만은 없음 단지 이강인은 프리키커라는 매리트가 있고
백업선수로는 어느정도 가능성이 열려있다라고 보는게 맞는데
사실 큰대회는 스페셜원이 필요할때가 있긴함
당장 아컵에 선발로 뛴다기 보다 백업으로 충분하단 생각임
뽑든 안뽑든 어차피 아컵이 얼마안남아서 안뽑는다고 실력이 줄어드는것도 아니고
뽑는다고 실력이 갑자기 늘지는 않음 경험측면이 가장 높은데
다행히 이강인은 아직 나이가 굉장히 매리트가 커서 이번에 빠져도
아컵 끝나고 충분히 승선할수 있다봄 나이가 깡패수준임
일단 재능은 재능이니 지켜보면 답이 나올듯
그리고 자꾸 이강인 백승호 등등의 선수를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분들이 계신데
누가봐도 분란을 야기하려고 일부러 초점을 거기에 맞춘거 같은데
해외유망주를 깐다고 자신이 있어보인다는 상상은 하지말길
기본적으로 실력이 없으면 해외진출 자체가 안되는게 한국축구 현실임
그부분은 인정해야됨 성공과 실패는 그 이후 문제임
어린나이부터 해외에 진출해서 과정을 거치면서 성장하려고 하는게
별거 아닌거처럼 보이지만 그 선수는 인생을 건 만큼
응원은 아니더라도 비난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비판이야 늘 하던거라 관계는 없지만
분란목적으로 계속 어린선수를 까고 비난하고 한다면
신고는 계속 들어감 몇몇사람들때문에 게시판이 더러워지는건
말그대로 민폐임 그 누구도 게시판을 어지럽힐 권리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