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와 vs 포항전에서 포항선수를 팔꿈치로 찍고도 경고 하나 안 받는 모습 보고 ㄹㅇ 질렸는데. 거기다 시합 끝나고 포항 골키퍼선수가 우라와 팬들이 뒤에서 침뱉고 난리 치는 것에 항의하기도 했죠.
게다가, 우라와의 외국인차별적 발언에 제2리그 뛰는 외국인선수가 실망하기도 했고,
어웨이전에선 포항선수들이 무릎테이프? 흔히 운동선수들이 많이 쓰는 테이프를 시합 끝과 함께 풀어서 버렸다가 관중들로 부터 항의를 받았었는데.
항의를 한 것 까지는 좋더라도 무슨 그것같고 관중들이 시네. 시네 거리는 거 보고 경악했습니다. 넷우익들은 포항전에서 포항선수들이 테이프 버린걸 무슨 세상에 알리자고 좋다고 유튜브에 올려대는데.
별 미친놈들이 다 있더군요.
우라와 선수들이 포항 홈전에서 침도 뱉던데. 이거 가지고 죽어라 하면 지들도 기분 나쁠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