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피지컬코치까지 새로뽑았다고 언플했는데..

그동안 정말 기가 막힘니다.  ㅠㅠ

제말이 참

객관적으로 보면 감독만 문제가 아니라
선수도 스스로 뛰고 싶다고 했던 부분이라
프로 선수는 아무리 뛰고 싶어도 본인의 몸상태에 따라 조절할 필요가 있음.
물론 최종적으로 판단하는건 감독 문제이고 따라서,

몸 상태가 안좋은데도 계속 출전한 프로선수의 본인의 체력관리 문제.
선수의 체력을 알고도 특정 선수에 의존하던 감독의 문제.

둘 다 책임이 있음.

둘다 문제가 있지만.... 손흥민은 주장이고 초반 몇경기를 빠졌어요.

못뛴다 할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렇게 말할 성격도 못되는듯 합니다.

솔직히 아쉬운 부분이긴 하죠.. 하지만 선수들은 무조건 뛰고싶어한대요. 쏜도 선수 갈아버리는 벤투성향 알면 앞으로는 좀 영리하게 굴길 바랍니다.

감독이 선수보고 뛸수있냐고 물어봤는데

힘들어서 못뛰겠다고 한 선수를 단 한명이라도 말씀해 보실래요????

토트넘 경기 안봐요????????
포체티노와 손흥민  원투데이보시나  국대경기만보시나요

제일 짜증나는 부분이 바로 이거

자기 스스로 체력문제 이상없다고 입 털 때는 언제고

계속 삽질의 연속 벤투는 계속 선발 바꿔주지도 않고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한국국대가 지 놀이터임??

본인도 인터뷰에서 중국전을 이렇게 오래 뛸지 몰랐다고 했었지 않나요?

그게 손흥민이 나름 사인을 준거라 봅니다.

아니 국대 주장이 '나 피곤해서 못 뛰겠소' 해야하나요?
그냥 말이라도 뛰겠다고 해야지.

안 그럼 또 무슨 욕을 먹을려고요.

무슨 욕을 먹어요

모든 사람들이 손흥민 체력문제때문에 중국전도 말이 많았는데요

지가 괜찮다고 해서 뛰고 계속 체력문제 생기고 계속 뛰고 이지경까지 온건데

바로 댁 같은 분들이요.

'지가 괜찮다고...' 그러는 분이
그럼 주장이' 난 못뛰겠다고' 하면 또 어떤 욕을 하실려고요.

욕 안하죠 경기일정 소화한게 있는데 이해하죠

에구 책임감이 없다는 소리 분명히 나옵니다.
댁은 안 그렇겠지만.

만일 무승부나 중국에게 지기라도 한다면, 흥민이는 욕을 바가지로 먹을 걸요.
당장 카타르전의 결과를 놓고도 태업이니 뭐니 하는 판국에.

책임감을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안되죠

몸이 안따라줘서 팀을 망치면서 경기를 뛰는게 어떻게 책임감입니까

오히려 책임감이 없다고 봐서 더 화가나는겁니다.

첼시전부터 조짐이 있었고, 맨유전에서 이미 전조가 있었습니다.
그런 선수를 중국전에 기용하니
패스 받는 것하며 패스 주는 것, 볼 컨트롤이 이상하지 않았나요.
그 와중에 2골이나 도움을 준 것에 감사해야지요.

감독이나 코치 눈은 짱구인가요
그걸보고 선수 컨디션 체크하고 조절해주는 것이 감독과 코치의 역할이지요.
그런데 손흥민 선수 출전 시간을 봐요.
감독과 코치가 그걸 고려한 흔적이 있던가요?
중국전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도 89분 출전시킨 양반이.

그런 판국에 무슨 선수탓입니까?

그러니까 다른 코치들은 선수말만듣고 풀타임 돌려버리는 병.신들이니까 무조건 뛰겠다한 손흥민 탓이란거네요

무슨 손흥민 한명에게 큰 짐을 지우는 거죠?
전 선수들이 로테이션 없이 풀로 뛰어서 다 몸이 무거웠는데?
그나마 건강한줄 알았던 황희찬도 사실은 몸이 무리였던 거고.. 햄스트링이 그냥 아무일 없이 생기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손흥민이 그럼 저 안뛰고 싶어요 할까요? 손흥민도 본인도 어이가 없지만 말하기 뭐하니까 이렇게 오래 뛸지 몰랐다고 나름 어필을 했잖아요
그리고 까놓고 감독이 너 뛸수 있냐? 그러면 아 감독이 내가 뛰어 줬으면 하는구나 생각 할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거 아님?

모든 선수들이 몸이 무거웠던 상태에서 손흥민도 비슷하게

무거웠던게 아니고요 손흥민은 그냥 안보이고 슛도 안때리고 패스도 못하고

그냥 1명 빼고 하는것과 다름이 없을 정도의 최악수준이니 하는 얘기에요

팀을 스스로 망치고 있다니까요

그떄 전체적으로 전부 엉망 이었어요
그때 솔직히 괜찮게 뛴 선수가 누가 있었나요? 없었어요
손흥민 이야기 하는데 평점 최악으로 받은건 중원 3인방 이에요
의조도 평소라면 충분히 들어 갈수 있는 것도 못들어 가고 위협적인 슛을 전혀 쏘지 못했어요. 쏘기 까지 간것도 몇번 안되구요
이런 총체적 난국을 손흥민 탓을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왜 이지경이 됐느냐.. 이게 정말 중요한 포커스라고 봐요

피지컬코치 팀닥터 감독은 병.신입니까? 어느 팀이나 선수는 뛰고 싶다함 그걸 조절해주는게 감독임. 그때 벤투 제외 모든 전문가들 중국전 반대했음 손흥민도 그렇게 오래뛸지
몰랐다고 했음. 무조건 선수탓 만하는건 문제있음

선수탓만 하는게 아니에요

벤투 아시안컵 우승 못하면 짤라야된다고 계속 말햇음

벤투한테 기대하는것도 없음

헛소리 하지마세요.

선수에게 체력문제 인터뷰 하면

문제없다. 뛸수는있다 라고 말하지.

힘들어서 못뛰겠다고 한 선수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가져와 보실래요???

스포츠선수가 본인 더러운욕구 배설하고 스트레스 풀려는 도구임??????

계속 손흥민 국대에서 삽질해도 쉴드치셈 언제까지 쉴드치나 함 봅시다.

쉴드가 아니라. 난 손흥민 잘했다고 한적없는데????

그러니까 말씀해 보세요.

힘들어서 못뛰겠다고 인터뷰한 선수를 한 한명이라도 가져와 보라니까요????

그리고 내가 지적한건

손흥민 경기력이 아니라.

님의 더러운 욕구를 선수에게 배설하고 스트레스 푸는 한심한 짓거리를 말한겁니다만???

한국축구가 이기길 바라는 마음이 더러운 욕구라니

손흥민쉴드치는 욕구는 도대체 뭐임??

월드컵 이후 손흥민이 최근 국대에서 잘한 경기가 하나도 없는데

심지어 u23 아시안게임에서도 진정 잘했다고 할수잇음??

요 경기만 보고 손흥민 까는거아님

님은 글들을 보면 더러운 욕구죠.

국대가 이기길 바라는 마은은 개뿔.

그저 선수 까려는 마음 밖에 없으니까요.

손흥민 쉴드??

사실을 이야기한건데요???

월드컵 이후 손흥민이 최근 국대에서 잘한 경기가 하나도 없다???

그래서 어시하고 중앙 연계해줌???

손흥민이 장점 다 버리고 소속팀에서 하지도않는 연계랑 빌드업 해줄 상황인데

잘한 경기가 없다???

아시안컵 중국전에는 손흥민 체력 다 떨어진 상태인건 팩트인데???

이미 그전 맨유때도 제대로 피니쉬랑 활동량이 없었음.

아시안게임에서 손흥민 없었으면 우승 가능했을것 같음??

아시안게임에서도 본인이 하는거보다 다 연계해주면서 어시를 골보다 많이 기록했는데??

손흥민이 톱에서 활동하면 누가 아시안게임때 연결해줌???

본인 장점 다 깍아먹고, 팀에 필요한 역활을 한애가 잘했다고 할수 있냐고? ㅋㅋㅋㅋ

헛소리 말고

본인 더러운 욕구 배설하는걸 합리화 하지말길.

ㅋㅋㅋ 쉬고싶을때마다 쉬겠다고하면 님 같은분들은 또 이러겠죠

군 면제 받았다고 배불렀네 다시 군대 보내
이런소리 안나온다에 님 재산걸수있나요

포르투갈에서 데려온 4명의 스탭은 뭐하는 것들인지. 히딩크도 두명 지원했는데.
그런 파격적인 지원을 받았으면 일을 똑바로 하던가. 선수 상태체크도 못하는 것들을 왜 지원하는지.

제게 관심법은 없지만, 피곤이 얼굴에 나타나 있더군요.
맨유전 이후 합류했을 때 손흥민이 얼굴을 보세요.

뭐 벤투야 외국인 감독이라 그 얼굴을 보고 원래 그러려니 했겠지만,
손흥민의 혹사를 쉴드들은 그 얼굴을 보고도 참.

관심법이 아니라도... 손흥민 뛴거만 봐도 중국전 선발로 절대 못내보내죠.

주전4~5명 빠진 중국을 그렇게까지 무리해야 했는지..ㅠㅠㅠㅠ

진짜 그건 상식의 문제였죠. 사람이 기계가 아닌데요.

그러게요
에혀
항서형님이 참

개인적으로 저렇게 몸이 좋았던적이 한번도 없었다면 중국전에는 말하고 쉬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그럼 차라리 이렇게 무리하게 출전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욕먹는 일은 없었을거에요

그렇게 했으면 좋았겠지만, 까들은 몸값 높다고 몸사린다고 했겠죠.
그것도 국대 주장씩이나 되는 선수가 책임감도 없이요.

근데 그런 까들은 소수이고 대다수 축구팬들은 흥민이가 그동안 얼마나 혹사를 해왔는지 알기 때문에 다 이해하며 넘어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회 초반 분위기상으로는 그 누구도 흥민이가 쉬고 싶다면 누구도 이의제기 할  수 없을만큼 흥민이의 피로도를 다들 느끼고 있었죠... 오히려 무리한 출전을 시키는 감독을 비난 하는 여론이 더 컸는걸요... 저도 스스로 쉬겠다고 하고 컨디션 관리부터 했으면 좋았겠다고 느끼네요.. 2~3경기 지난 후부터 여론도 슬슬 흥민이가 설렁 설렁 뛴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함...

아무래도 벤투가 출전시키고 싶었나봄. 꽁병지피셜이지만 맨유전 끝난 후 전화로 뛸수 있냐고 물어봐서 뛸수있단 확답 받은거 같음.. 아무리 선수가 원한다해도 중국전에 손흥민을 투입시킬 생각을 했다는건 진짜 상식이 없는 수준이었음.

언어의장벽이 이렇게나 무서운겁니다
서로 말이 안통하니까 이렇게 소통이 안되죠
중국전은 필수로 쉬었어야 했는데 ㅡㅡㅋ

저런게 무슨 감독 ㅋㅋ

내가 예전 부터 의심 스러운게 있는데 지금 있는 통역가 슈틸리케때도 같이 있던 통역가로 아는데
제대로 직역해서 통역 하는지 의심 스럽네
왜 같은 통역가에서 의사 소통이 안되었다는 이런 말이 또 나오는지?
자신 생각이나 우려스러운 점은 빼고 통역하지 말고 감독이 말한거 그대로 선수가 말한거 그대로 하는지 이쯤 되면 조금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