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독일 영국 외엔 안가는게 좋죠 ㅋ
아 영국은 거칠어서 부상 위험있으니 빼야나 ㅋ

다 장단점이 있죠 세리에A는 수비전술이 강하고 거칠지만 템포가 느려서 세리에산 공격수들이
빅리그에서 죽쓰는 경우가 잦고

프랑스리그는 기본적으로 프레싱이 매우 쌘리그라서 미들자원들 공격수들이 EPL에 많이 팔려나가고 어지간한 리그가도 잘 적응하죠 다만 셀링리그인지라 팀의 간판선수들을 잡는데
제한이 크죠

영국이야 워낙 템포가 빠르고 거친선수들이 즐비하고 상향 평준화 되서 재미있는 리그이지만
유럽대항전으로 보면 과거 맨유 첼시 리버풀같이 좋은 성적을 내는 팀이 전혀 없는 현재를 보내고 있죠

스페인은 테크닉의 결정체들인 선수들이 즐비하지만 의외로 공격수들은 EPL에 오면
강한 몸싸움에 정신 못차리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그래도 가장 수준높은 곳임에는 틀림없죠

아시안 유망주가 크기좋은 빅리그는 독일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아시아선수에 대한 차별이 가장 적기도 하고 템포나 압박의 강도면에서도 빅리그 중엔
가장 적응하기 좋죠

네델란드리그나 포르투칼같은 리그도 자주만 출전 시켜준다면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현 바르샤B 포함해서 어디서든 이승우의 비전을 보고 출장만 자주 시켜준다면 어디를 가든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