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번감독이 이강인 중용하려는 게 보여서 좋긴 한데.. 팀 분위기는 별로 좋질 않네요.
이번경기도 이겼어야하는 경기 심판+ 뒷심부족으로.. 무승부했고..
물론 작년 초반에도 별로 안좋긴 했었는데.. 토랄감독이 보여준 경기력하고,
알베르트가 보여주는 경기력하고 차이가 좀 나서.. 공격은 비슷한데..
수비적인 부분에서 너무 차이가 크네요.
발렌시아 하면 짠물수비로 유명했는데 이번경기 3골이나 먹은 건 좀 아쉽..
글고 이강인은 담경기에서 공격포인트 또 올리면서 기세 살리면..
포텐 제대로 터질꺼 같음..
이승우가 아쉬웠던게.. 경기력이 좋아졌을때 공격포인트 운이 안따르고,
팀분위기 안좋아서 감독 경질되고.. 그런 부분이 많이 아쉬웠는데..
이강인은 그런거 극복하고..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구단주도 발렌시아 팬들한테 개까이던데.. 경기력이 좀 좋아져서
이강인 믿어주는 감독 밑에서 좋은 팀분위기 느끼면서 서로 상승작용 해줘야.. 확 클수 있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