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축구게시판 들어가서..
j리그팀들 이야기 들어보면..
입장객 절반은 공짜표 뿌리나 보던데요..
일부 예외적인 우라와같은 구단들은
모르겠지만..
수도팀인 도쿄fc같은팀들도 공짜표 뿌리고
우라와가 연간 운영비 600억 정도인데
j리그팀들 객단가 1000-2000엔 2만명 25게임 치룬다면
5-10억엔인데 그중 50%는 j리그협회에서 가져가죠..
거기에 공짜표로 들어온 관중빼면..
j리그 1부팀들의 입장료 수입은 평균3억엔남짓.
거기에 요번에 중계권료로 j리그팀들에게 분배돼는게 3억5천만엔..
팀에 따라서 7-10억엔 정도 매출 올리지만..
10억엔으론 팀운영비엔 한참 모자랍니다..
나머진 스폰비용으로 충당하는데..
우라와나 가시마같은 인기팀이라면
스폰서도 많이 붙지만..
인기없는 하위팀들은 적자전락
그 적자액은 자치현이나 개인기부금으로 적자 메꿔요
유명한팀이 오이타같은 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