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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8 21:32
[잡담] 리우올림픽 신태용호는 전술이 어떻게 되나요?
 글쓴이 : 우쭈쭈쭈
조회 : 369  

미드필더 자원에서 손흥민이 들어오면서 기존 1군 선수랑 포지션이 겹칠거 같은데

전술에 변화가 있나요?

황희찬, 권창훈, 류승우, 문창진은 한명이라도 빼기 아까운 선수 같은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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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리 16-07-08 21:45
   
손흥민은 조커로쓰고 석현준 원톱이 좋아보이는데.. 석현준,황희찬,문창진,이창민,이찬동,권창훈
희동구 16-07-08 22:25
   
피지전까지 손흥민선수를 조커로 쓰다가 멕시코전부터 주전을 뛸수 있을것 같네요.
이리듐 16-07-08 22:40
   
아시아대회때는 다이아몬드 442를 주로 썼는데 4231일때가 경기력이 가장 좋았고, 수비적인 343도 나쁘지않았습니다.

이번 엔트리를 보면 중앙수비를 4명이나 뽑았는데 쓰리백을 염두해둔 엔트리로 보이네요.

아무튼 4231이라면 원톱에는 무조건 석현준이고 왼쪽부터 황희찬 가운데 권창훈 오른쪽에 류승우가 될 것 같구요. 문창진은 선발보다는 교체로 나올것같습니다.

손흥민의 경우 늦은 합류로 대회직전에 합류하기 때문에 첫경기 피지전은 제외되는데다가 그 이후 독일전도 교체로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이후부터는 서서히 발을 맞춰가며 선발로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