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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5 12:43
[정보] 김건우 u18 1차 명단 포함되었던 선수 ( 레알유스 러브콜 받았던..)근황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3,331  

 
최근 근황
 
 -. U18 1차 명단 포함 (정정용 감독)
 -. 오스트리아  짤쯔 부르크  입단 테스트 (황희찬 선수 이적팀)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97


승인 2016.10.28  13:25:14
[축구저널 서동영 기자] “다시 한 번 스페인에서 부딪쳐 봐야죠.”

양천FC 공격수 김건우(17)가 스페인 무대 재도전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건우는 지난 27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상문고와의 제35회 서울시축구협회장배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고 양천FC는 0-3으로 완패했다. 박창현 양천FC 감독은 “건우가 일주일 동안 몸살을 앓다가 3일 전에야 훈련을 시작했다. 무리하지 말라고 했는데 본인이 욕심을 부렸다. 역시 몸 상태가 정상은 아니다”라며 아쉬워했다.

김건우는 몸살을 앓는 동안 몸무게가 3kg이나 빠졌다. 원래의 그라면 이날 경기서 충분히 골을 기대할 만했다. 그는 후반기 고등리그에서 팀 득점 10골 중 8골을 기록하며 서울 남부권역 득점 1위에 올랐다.
 -  이 하 생 략 -
 
끝.
 
 
 
 
  - 일 부 인 용 -
 
계속계속 추가할 예정. 기준은 22세 이하. (1993년 9월 이후 출생)

김건우 99년생 CF,W / FC 서울 U-20 -> 라스 로사스 유스 / 182cm
초등학교 시절, 한국 유소년 화랑 대표팀으로서 이승우, 장결희와 함께 출전,경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하였다.  매탄중에서 오산중으로 전학을 갔다. 라스 로사스 유스팀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레알과 강력하게 링크가 되었으나 이적이 이루어지진 않았다. 한국으로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사정을 아는 사람은 제보 부탁.
 
 
 
 
 
 
 
 
※ 주재현 피지컬 트레이너  블로그 ~   
2017.02.01
 
 
6개월간 피지컬 트레이닝을 했군요.   소속팀없이  혼자 훈련 훈련을 할수 있는지??
개인적으로 피지컬 트레이닝 하는  .    청소년대표급  선수들이 다수  보이는군요.      임민혁, 김진야 etc
 
안녕하세요.
주재현피지컬트레이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선수는 대형 유망주 김건우선수 입니다.
 
 
 
발행 2015/08/19 스포츠 2면   
 
 일부 인용한듯.
 
"김건우선수는 (18). 스페인 마드리드 유소년 1부리그 라스 로사스(성인팀은 4부) 소속 공격수였고 지난 시즌 윙 포워드와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를 오가며 25경기에서 15골(5도움)을 넣어 득점랭킹 6위까지 올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발렌시아, 아스널(잉글랜드) 등으로부터 직.간접적으로 러브콜을 받았던 적도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한국에 들어와 다음일정에 대비해서 꾸준히 몸을 만들고 있는 김건우선수
현재 약 6개월간 피지컬강화 훈련으로 파워가 상당히 좋아진 상태입니다.
처음 건우선수와 훈련미팅을 가진 날  잘생긴 얼굴과 밝은 모습이 인상적이 었습니다.
 
대형 유망주에도 불과하고 센터에서 항상 프로페셔널하게 피지컬트레이닝 레슨을 받는 모습을 볼때면
이쁘기도 하고 왜 김건우선수가 유망주인지 한번에 알아차릴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축구선수마다 수업의 방향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건우선수만의 좋은기술과 테크닉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피지컬트레이닝 레슨을 진행했습니다.
 
간단하게 몇가지 사진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근육량이 상당히 증가되었고 순간최고 시속이 또래에 비해 상당히 좋게 측정되었습니다.)
 








 
건우선수는 축구선수들에게 필요한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단단하게 체격이 다져졌습니다.
 
불필요한 근육은 키우지 않고
더욱 강력한 밸런스와 코어 그리고 폭팔적인 스피드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피지컬트레이닝 휴식 시간마다 항상 숙제로 내준 밸런스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건우선수
점점 몸이 좋아지고 경기력도 올라가다 보니까 수업시간이 지났는데도 혼자서 개인운동을 더 하고 퇴근하는 건우선수, 이렇게 김건우선수 담당 피지컬트레이너로써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건우선수의  스피드 측정결과
최고시속 29.9km로 연령별 고교급에서 상당히 빠른 스프린터라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많은 프로 및 국가대표 선수들의 개인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건우선수에게 지도하며 또 한명의 스타가 탄생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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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시러 17-05-05 12:47
   
이승우도 U16 이후에 1년을 이렇게 보내고... 덤으로 U17, 안익수 체험학교를 다녔는데...
김건우 상황은 백승호에 더 가깝네... 하지만 자발적 이적을 위해 실전경험을 포기한 상태
     
조지아나 17-05-05 12:57
   
이승우 선수보다, 한살 어린데  U18 2차 명단에는 제외 되었군요.  참 아쉬운 부분이군요.
 실전경험이 무엇보다  더 중요한 시기일텐데...
축구매냐 17-05-05 12:56
   
저는 애가 좀 답답한게...레알오퍼불발되었음 그냥 국내 중.고등부리그에 뛰면서 자기의 존재감을 증명하는 길을 선택했음 싶었는데..지나치게 해외유스쪽으로만 집착하고 시간낭비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조지아나 17-05-05 13:00
   
개인적으로는,
 김건우 선수 후원회가 있던데..    그들이  해외이적을 고집하는건 아닌지? 생각이 들더군요.
          
축구매냐 17-05-05 13:14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조지아나 17-05-05 13:04
   
소속이 없는것은 아니였네요.!!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97


승인 2016.10.28  13:25:14
[축구저널 서동영 기자] “다시 한 번 스페인에서 부딪쳐 봐야죠.”

양천FC 공격수 김건우(17)가 스페인 무대 재도전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건우는 지난 27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상문고와의 제35회 서울시축구협회장배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고 양천FC는 0-3으로 완패했다. 박창현 양천FC 감독은 “건우가 일주일 동안 몸살을 앓다가 3일 전에야 훈련을 시작했다. 무리하지 말라고 했는데 본인이 욕심을 부렸다. 역시 몸 상태가 정상은 아니다”라며 아쉬워했다.

김건우는 몸살을 앓는 동안 몸무게가 3kg이나 빠졌다. 원래의 그라면 이날 경기서 충분히 골을 기대할 만했다. 그는 후반기 고등리그에서 팀 득점 10골 중 8골을 기록하며 서울 남부권역 득점 1위에 올랐다.

-  중 략 -


1999년 2월생인 그는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18세 미만 외국인 선수라 정식 계약이 불가능했다. 부모가 현지에 거주해 직업을 갖고 있어야 했다.

계약은 이뤄지지 못했고 김건우는 1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박창현 감독을 찾아가 친구들이 있는 양천FC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다. 박 감독도 김건우가 선수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리라 생각해 흔쾌히 받아들였다.

김건우는 “스페인은 역시 선수 개개인의 기술이 상당히 높았다. 또 경쟁이 심해서 훈련 때도 실전처럼 긴장감이 돌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공격수에 대한 수비수들의 압박은 한국이 훨씬 강도가 높다. 공격수로서 소중한 경험을 쌓고 있다”고 밝혔다.

김건우는 만 18세가 되는 내년 2월 다시 스페인으로 건너갈 계획이다. 모든 걸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고 갔던 처음보다 스페인 축구를 경험한 지금은 자신감이 넘친다. 스페인어도 할 수 있고 친구들도 있어 현지 적응도 문제없다. 그는 “스페인에서 활약해 현지 프로팀에 입단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끝.


결론적으로,  한국복귀후  양천fc소속으로 있으면서,  개인 피지컬 트레이닝을 했었군요.
     
축구매냐 17-05-05 13:18
   
솔직히 유스로 진출시기는 접는게 좋을겁니자.지금 스페인유스간다고해도 후베닐a에 들어갈 나이대인데...그동안의 축구활동으로보아 잘 적응할지도 의문...이게 저의 냉정한 평가입니다.국내 동영상 찾아보기도 힘드네요...
          
조지아나 17-05-05 13:21
   
양천fc 소속으로.  팀득점10골중 8득점이면..  아직은 나름 감이 좋다고 볼수있는데..?
일반적인 축구펜의 입장에서  , 잘되길  응원하는 마음뿐이죠.   

진로에 대해  조언할수 있는 역량도 못되고, 위치가 아니라서  아쉽네요 ^^
               
축구매냐 17-05-05 13:25
   
분명한건 저 나이때부터는 어쨌던 연령별대표팀에 들어야만 해외유스측에서도 관심갖을겁니다..
조지아나 17-05-05 13:24
   
u18 2 차명단에는 제외되었는데.. u18에  다시 재승선 할수 있을지??  그것이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