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sports.media.daum.net/v/20170821014650759?rcmd=rs
'18세 신성' 킬리언 음바페(AS 모나코) 쟁탈전의 승자는 결국 파리 생제르맹(PSG)이 될 전망이다.
21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PSG가 음바페를 데려가기 위해 총 2억 파운드(약 2942억 원) 규모 이상의 금액을 쓰기로 했다면서 양 클럽은 몇시간안에 음바페 이적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PSG는 음바페를 데려가는 조건으로 1억 6500만 파운드(약 2427억 원)를 리그 1 라이벌인 AS 모나코에 지불했다. 이어 음바페에게는 연봉으로 1650만 파운드(약 242억 원)를 안길 전망이다. 음바페의 주급은 30만 파운드(4억 4000만 원)에 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