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월드컵 개최국에 선정됬는데 우리는 그 당시 월드컵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었음.. 근데 개최국이 32강에서 떨어지는 경우는 그 무수한 월드컵 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던터라 대한민국이 그 최초가 되는게 아니냐는 불안감이 팽배했던 시기라.. 이왕에 월드컵을 치르게 되었으니 일 한번 내보자 하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장을 데려오려고 했는데 첫번째가 프랑스 월드컵 우승감독인 데샹이였고 그 다음이 히딩크 감독이였는데 데샹은 실패했고 당시 레알 마드리드와 레알 베티스에서 실패해서 재기를 노리던 히딩크 감독과는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히딩크 감독이 대한민국 국대의 사령탑으로 오게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