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스포츠는 투자와 자본이 바탕이되면 결국 성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명실상부하게 아시아 최대 자본을 갖춘리그가 중국프로리그 입니다.
일본도 우리한테 예전엔 중국만큼 좆밥이였는데 투자하고 자국리그 창설하고 인프라 갖추니깐 어는새 대등해지더니 지금은 우리보다 객관적 전력 앞선다는 평가 받는 지경까지 이르렀죠.
더군다나 예선전도 아니고 8강토너먼트는 단판경기라 워낙 변수가 많은 경기입니다.
중국을 만나든 사우디 우즈벡을 만나든 지나친 방심은 금물이라 생각되네요.
축구팬들 입장에서야 중국을 과소평가할수 있겠지만 선수들은 조금 긴장하고 경기를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선수들은 공한증 어쩌고해서 중국을 쉽게 생각하거나 방심하지 말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