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강인이 안티는 아닙니다 12년도에 강인이 누나가 강인이 갓 발렌시아가서 뛰는 영상 올릴때부터, 주기적으로 찾아보구 흐뭇해하는 일반팬이구요..
확실히 그때보단 팬도 많이생기고 관심도 높아졌죠. 그런데 그만큼 극단적인(?) 댓글이 자주 보이네요. 예를들면 U23에 이강인이 아니면 안된다느니 이강인뿐 이라느니 라는식의 댓글은 솔직히 흠.. 뭐랄까 강인이를 제외한 다른 우리 u23 선수들을 한명한명 보신게 아니라면 그런 표현은 조금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강인이를 아끼기에 조심스러운 부분도 생각하게되네요. 극단적인 지지는 극단적인 반대파도 형성할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