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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8 14:00
[정보] 유상철 전남 "페체신과 이별, 자일은 고민 중"
 글쓴이 : 쌈장
조회 : 563  

유 감독은 12월 전남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했다. 2018시즌 도약을 위해 유 감독은 팀 리빌딩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먼저 전남의 외국인 선수 정리에 나섰다. 유고비치와 토미는 내년에도 함께 간다. 하지만 공격수 로베르트 페체신과는 이별한다. 지난 시즌 폭발력을 선보이며 16골을 넣은 득점 6위 자일은 고민 중이다. 


2017시즌 : 페체신 10골 4도움

페체신 괜찮게 봤는데... 원톱 필요한 구단에서 데려가면 좋을 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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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매니아 17-12-28 14:35
   
외국인 공격수 10골 넣은거면 좀 애매하죠

15골 정도 넣어야 보통 잘했다라는 소리 듣는데
     
쌈장 17-12-28 14:42
   
전남이 강등권 팀이었다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은 있었죠.
페체신이 슈팅을 조금 아끼는 타입이기도 했지만 연계나 마무리는 좋았다고 합니다.
전남팬분들 의견으로는 감독의 전술운용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자일과 공존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네요.
NightEast 17-12-28 16:39
   
패체신 같은 스타일 필수 아닌가요?
떡대로 최전방에서 몸부대끼고 비비는 탱커선수가 필요할텐뎅;;
전남경기 두세번 본게 다지만 애초에 패체신이 다득점할만한 경기스타일도 아닌거같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