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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3 19:07
[잡담] 한국 선수들 대단함...
 글쓴이 : 만세다만셋
조회 : 563  

수준낮은 감독인데도 꾸역꾸역 올라감... 
k리그도 감독 수준이 아주 더러운데 선수빨로 근근히 버티는것 같음...
아니.. 이게 맞는듯....
외국인 감독들 오면 대부분 성공하고 잘리는 수순인데.....
그냥 한국 감독 자체가 쓰래기라 불리는것도 아까울 정도로 능력이없는듯
물론 몇몇 젋은 감독 제외하고.... 생각나는게 3명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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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꾼 14-10-13 19:08
   
외국뽕보면 심각하다는 생각 안드심?

외국감독 써서 그렇다할 좋은 성적 낸 경우보다 아닌 경우가 더 많아요.
     
만세다만셋 14-10-13 19:08
   
아닌경우가 어떤경우죠?
당장 말해도 포항 서울 외국인들 모두 성공했고 대구도 성공했고요
          
투기꾼 14-10-13 19:09
   
그럼 국내감독으로 성공한 경우는요?

전체 프로리그를 상대로 한다면 내국인의 성공, 실패 다 나눠아죠.
               
만세다만셋 14-10-13 19:11
   
국내용중 성공이 누가있지요?
신태용 등 3명은 말 안해도 님은 알거구요.
솔직히 최강희도 철저하게 무능한 부분을 보여준 감독이지요.
거의 실패작들임
                    
투기꾼 14-10-13 19:13
   
그냥 검색만 해도 다 나옵니다.

k리그 우승팀 감독들만 죽 찾아보면요.
                         
만세다만셋 14-10-13 19:17
   
그게 성공입니까?
한국인 감독끼리 무한경쟁인데요.
서울의 외국인감독만 해도 북패라 불릴때 안정화시키고 도약하는 성적을 낸건 물론 귀네슈는 이청용 기성용을 발굴했지요.
거기다 포항.
역대로 명문이긴 하지만 색을 입히고 메니져 감독처럼 유소년까지 손본게 외국인감독이지요...
대구는.... 외국감독 나가니 바로 강등...
무능력합니다. 한국감독들은
                         
투기꾼 14-10-13 19:19
   
외국감독도 있습니다만.

그럼 외국감독을 쓴 팀은 뭔데요?

서울은 귀네슈로 2008년 준우승. 그때 우승팀이었던 수원은 차범근.
                         
투기꾼 14-10-13 19:21
   
이청용, 기성용 발굴? 그럼 박지성을 발굴한 허정무는?

그리고 항상 편향적인 기억이 있는것 같은데 국내감독이 안좋다라고 결론을 잡고 쓰니 그런 소리를 하는거.
                         
만세다만셋 14-10-13 19:21
   
차범근 당시 수원 스쿼드 게 ㅎㄷㄷ 했습니다. 그리고 폭망했지요. 아주 완벽하게 소생가능성이 힘들정도로요 그 후 돈지랄 계속해서 이정도 온거구요. 물론 윤씨땜에 다시 폭망했지만
차범근이 왜 욕을먹는데요.
설마 차범근을 성공한 한국 감독으로 생각하는건 아니죠?
                         
투기꾼 14-10-13 19:22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

곰가방, 아동복, 조봉래, 코엘류의 성적은?

도리어 외국인감독 전체로 쳐서 이들의 비중 내면 외국인감독이 더 좋았다하는 증거는 더더욱 없음.
                         
투기꾼 14-10-13 19:22
   
그럼 그떄 서울가지고도 귀네슈 깔수 있음. 그것도 준우승임.

기본적으로 말하지만 정말로 국내/외인 비교할거면 표본대표본으로 과학적(기대도 안함), 비판적으로 접근하시길. 자기 주장을 위해서 억지로 근거를 끌어오지 말고요.
                         
만세다만셋 14-10-13 19:25
   
무한 지원 한국인과 절대 지원없는 외국인감독과 동급 취급입니까?
코엘류 당시 수코(이름기억안남)과 불화로 진짜 단 하나의 지원도 안해줬고 k리그 선수도 안내줄 정도였습니다. 이건 눅와도 실패입니다. 또한 다른 감독 역시 마찬가지고요.
본프래래의 경우는 오히려 이 놈이 왜왔나 싶은정도로 의아한 사람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지 않은 감독이었습니다. 오히려 실패하고 한국왔지요.
또한 베어백 역시 완벽한 초짜감독으로 한겁니다. 한국 감독이 첫 감독이었나??? 실패는 당연한거지요.
유일한 성공은 히딩크와 아드복입니다. 아드복 첫 원정 1승을 무시하는건 아니죠? 홍명보보다 더 짧은 시간에 그정도였습니다. 설마 2년 6개월 넘개한 허정무와 비교하는건 아니죠? 아드복이 8갸월이었나? 6개월했나 그럴겁니다.
기준을 잡으려면 동급 기준으로 내세워 주세요
                         
만세다만셋 14-10-13 19:28
   
그리고 뭔 억지 근거입니까?
축구팬이라면 귀네슈의 서울시절 찬양하다 못해 숭배합니다.
그리고 준우승???
귀네슈언제부터 지휘봉 잡았는지 알아보세요
               
참새깍꿍 14-10-13 19:12
   
지금 청대경기하는 꼴 보면서 그런 말이 나옵니까?
국대감독이 무능하다는 걸 생생하게 보여주는데...
                    
투기꾼 14-10-13 19:15
   
지금 감독이 무능하다는거 인정. 그런데 일반론으로 쓰면 안되죠

워낙 외국감독을 오랫동안 못 본 결과 + 지금 결과의 분노 = 외국감독환상

이 논리를 까는거. 근데 딱히 외국감독이라고 해서 성적이 좋아졌다거나 하는 증거물은 없음. 히딩크요? 물론 그 분은 뺴고.
홍합탕 14-10-13 19:11
   
그러게요.. 감독때문에 답답해 미치겠네요.. 무전술에다가 이정도 선수들 데리고 아무것도 하는게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