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보는 저희 입장과 경기를 하는 선수에 입장은 완전 다르죠.ㅋㅋ 경기를 본 입장에서는 패스를 하면 더 좋았을꺼라는 생각은 들지만. 선수 본인은 슛을 할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패스 안 했다 치고요 인정 못하지만 저는 치달로 따돌리고 문전까지 간 건 케인이  거기 자리면 예술 크로스 손이 치달 했을 라나 헤딩슛 재연 ㅋㅋ

새벽에 분명 저도 글 올렸는데요
저 상황이 패스할 상황은 못 되는거 같아요
벌써 수비수 두명이 달라 붙어 있었고

루트가 차단이 된 상태 였어요
그런데 라멜라는 공을 달라고 손을 흔듭니다

공을 받고 싶으면 움직이던가요
멀뚱 멀뚱 서 있다가 공만 오길 바라는데
첼시 수비수들이 심봉사도 아니고
저 상황에서  라멜라테 공을 주면 분명 커트 당합니다
공을 줘도 오른발이 삐꾸라 왼발에 각 맞추려고
한번 내지 두번 치면 수비가 커트를 하거나
다급해서 대동포 슛이 되죠
라멜라 한테 그런 장면 한두번 당하나요

그러면 까들은 그렇게 말하겠죠 그 앞전 상황에 줫어야 된다고
그렇게 따지면 수비가 흥민이테 길게 크로스 할 시점으로
돌아가서  애초에 흥민이테 연결 하지 말고
라멜라에게 줫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중앙선 쪽에서는 라멜라는 혼자 뻥 뚫려 있었고
흥민이 쪽에는 수비수들이 주변에 있었는데
그리고 세번째 골도 라멜라 보다도 알리가 더 불리 했었어요
알리도 수비가 붙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라멜라 쪽은 텅 비어 있었죠
그러면 그 상황에서 흥민이 쪽으로 뛰어 갔어야죠
알리가 우당탕 골 넣을 때 까지도 그자리에 고대로 서 있으면서
지 한테 공만 오길 기다렸었어요

슬픈현실이죠
분명 패스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재차 슛했다고 이게 그렇게 큰 비난을 받을일인가
유벤투스전 손흥민 고군분투한건 다 잊고
그 전 경기에서 역전골과 추가골 넣은 사실도 잊은채
요거 하나 탐욕부렸다고 이렇게 까일줄은 몰랐네요
결과적으로 골이 들어갔으면 해피엔딩 아닙니까
아무튼 머하나 미끼 물으면 난리치는게
이나라 국민들 특성이죠

제가 봤을때도,  다소 지나친감 있어 보입니다.   
탐욕이라고 보기에도 상황이 애매합니다.

이상하게 ,    축구 종목은  해외파 선수들의 경우 악플이  유난히 많네요.

 기자분들도,  자기 주관을 갖고 기사를 써야 할듯..
 한사람이..  "패스를 해도 되었다". 하면 카피하듯이 복불복으로 붙이지 말고요.

내가볼때 이런 사람들 특징은
매경기 골어시를 기록하고 확실하지 않으면
이타적인 플레이해라 마치 피파18 fm 게임처럼
하길 바라는거죠

탐욕이라는것은,  시간적 여유가 충분할때  누가봐도 이상할때 이야기 할수 있을듯...

우리나라 사람 아님

패스해줘도 라멜라가  못넣음 .  논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