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아시안컵에서 우리가 골득실 차로 조2위가 유력했습니다.
그런데 조광래 감독이 어떻게든 조1위를 해 보자고
3차전에서 주전을 다 투입했지만 결과는 조2위로 마감했습니다.
그래서 8강전 이란 만나서 간신히 이기고 (아마 연장전을 가서 체력이 방전 됐던걸로 기억)
4강에서 일본 만나서 연장 극적 동점골로 승부차기 패를 당했습니다.
저는 지난 아샨컵을 반면교사 삼아서 무리하게 3차전까지 승리를 보기 보다는
1,2차전 승리를 하고 3차전은 2군으로 무승부 시합을 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손, 쌍용, 남, 박주호는 3차전에서 쉬는게 어떤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