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는 김보경급의 선수도 유럽진출이 쉽지않다는 점에서는 조금 의아스럽네요. 물론 현재 상태가 제일 중요하다지만 군면제에 국대 A매치 경험 다수에 프리미어리그 경험까지 있는데, 그냥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유럽에서 하노버의 기요타케정도 입지까지는 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한편으로는 아쉽네요. 아무쪼록 전북에서 맹활약해서 국대에서도 볼 수 있었음하네요.
몇경기 잘한 경기들 있긴 하죠. 하지만 결국 풀시즌을 놓고 봐야 함. 선수에 대한 평가는. 그냥 미련갖고 이리저리 팀옮기는거 보다 그냥 국내와서 정착해서 선수생활 마무리 잘하길.
선수에 대한 평가중에 가장 중요한게 마무리. 마무리만 멋지게 끝내도 좋은 기억으로 남는데,,, 마무리를 통수로 치거나 기량하락으로 팬들관심에서 멀어지는건 최악. 팬들한테 자주 모습보이면서 좋은 활약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