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깐에는 열심히 했지만 정작 있어야 할 곳은 있지 못하고
존재 의미가 없엇던 경기...
답답한 이영표도 어린후배에게 따뜻한 격려를 하며 답답함을 표시했지만
보는 내내 욕이 나올 뻔 ...
이 경기 요르단에게 미안할 정도네요.
황희찬 선수가 부상으로 담경기 김현과 류승우로 뛰어야 한다면 그냥 포기하는게 나을지도..
돌파력도 없고 큰키를 이용한 피지컬도 이용하지 못하니 언제까지 잠재력 운운하면서
타선수에게 기회를 뺏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전 경기 빼고 왜 22경기 동안 PK1골 넣는지 이해가 감.
근데 3일동안 머하고 놀았는지 애들이 그렇게 지쳤죠...앞으로 두경기는 최소한 하게 될텐데
카타르 현지에서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오늘 신태용은 전술상 어떻게 카타르를 막을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