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군대가야해서 안타깝다니요;;;;;;;;
남 군대가는 것도 이젠 나의 일같이 안타까워야 하나 싶군요.
대신 가주실 것도 아닌데 안타깝다고 불쌍하다고 하는게 난 이해가 안갑니다.
대신 군대 가주실 정도면 인정하겠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병역에 대한 시선도 지양해야하는게 아닌가 싶군요,
그래서 군대 빼주자는 이야기는 아니시리라 생각하겠습니다.
유명한 국가대표,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이지만 남의 인생 대신 살아줄 것이 아니면 이런 발언은 자중하는게 낫지 않나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