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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4 19:11
[잡담] 파탈루가
 글쓴이 : 형아
조회 : 562  

호주인터뷰에서

마치 전북에서 왕따당한다는 뉘앙스로 인터뷰했다고 하네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ㅎㄷㄷ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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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 16-06-24 19:15
   
그는 전북에 남기를 원하지만, 팀이 그를 팀 훈련에 합류시키지 않고 있는 까닭에 혼자 훈련을 진행하고 있고, 이는 그의 사기를 꺾어 놓고 있다.. 라고 기사에 써잇네요

이게 사실이면 아예 전력외로 생각하고 알아서 나가길 기다리는듯

피온3에서 이녀석 실축이랑 다르게 겁나잘해서 짜증낫는데 잘된거같기도.
나무와바람 16-06-24 19:23
   
애초에 근본원인은 지가 경기에 나와서 너무 못한 탓인데...에휴...
형아 16-06-24 19:24
   
전북오기전에 호주기성용이라고 떠들썩했었는데 뚜껑열어보니 실망이 컷죠..
소년명수 16-06-24 19:37
   
정확한 내막은 모르지만, 아무리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이더라도 왕따 시키는 건 아닌거 같은데.
축구love 16-06-24 21:55
   
실력이 없으니
선수들이 인정을 안해주고

인정을 못받다 보니 무시 당하는거 같고 왕따 당하는거 같고
그렇게 느끼는 듯

그냥 빨리 다른팀 보내 주는게
서로에게 감정 안상하고 좋을듯
웃기는축구 16-06-24 22:59
   
그는 전북에 남기를 원하지만, 팀이 그를 팀 훈련에 합류시키지 않고 있는 까닭에 혼자 훈련을 진행하고 있고, 이는 그의 사기를 꺾어 놓고 있다-->이거라면 왕따가 아니라 그냥 전력외취급인거 같은데.
시리타이야 16-06-25 11:30
   
실력으로 인정받지 못 하면 패스도 덜오고 친해지기도 어렵죠. 그게 외국리그에서 뛰는 어려움이구요. 워낙 심하게 삽질을 해서 호주로 돌아가서 추스리는 게 좋을 겁니다. 구단에 대해 안 좋은 인터뷰를 한 것도 자신의 한국에서의 실패의 핑계를 하는 거 같고 이별을 위한 수순이라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