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아시아 선수이자 한국 선수는.. 유럽 무대에 조연으로 남고 따까리짓 해야 합니까?
박지성 정말 좋은 선수죠.. 욕심없고..팀을 위해 늘 희생하고.. 이타적이고 배려심 있고.. 하지만 박지성의 평가는?
소리없는 영웅,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이런 꼬리표가 항상 따라다니죠..
손흥민은 오늘 스트라이커로써 경기에 출전했죠.. 물론 후반에 포지션이 변경되기는 했지만..
케인이 없는 상황에서 골을 넣으라는 임무를 부여받고 나왔죠..
손흥민이 욕심부린 장면도.. 충분히 골게터로써.. 욕심 부릴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봄..
그리고 토트넘 다른 선수들도 가만 보면.. 골 찬스에서는 패스 안하고..욕심 부리고.. 이기적일때가 많더많은..
왜 손흥민 가지고 그러노?
앞으로 기죽지 말고.. 골 찬스에서 탐욕 부리고 욕심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