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패스 받을곳으로 약속하고 움직임을 감독이 설정해야 하는데 지금 스틸리케는 그런 부분전술을 하나도 없음 아시안컵부터 전부 어거지 패스만 하고있음 참내 조광례 축구가 후반에 방전되서 문제지 패스는 그당시 바르샤축구라고 찬사받았는데 그당시 애들이 지금 국대애들임 거의 똑같음 대표선수들 구성인데 지금 패스 안되다고하는것은 그냥 스틸리케가 무능한것임
전문가들이 볼간수나 수비 전술을 관심없는게 아니고 그런 얘기도 굉장히 많이했습니다
원투펀치에서도 지속적인 수비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고요
패스할때 오프더 볼 움직임을 지적하는 전문가 칼럼도 몇번 있었고요
근데 그게 다 전술적인 움직임에서 나오는거라 감독의 역할이 절대적이란거죠
감독의 역할에서 해야할게 아무것도 나오는게 없으니 문제예요
그 선수들이 자신의 팀에서는 잘하는 선수도 있고 애초에 팀에서도 벤치에 있던 선수도 많습니다
심지어 유럽 벤치도 아니고 중국벤치요
잘하던 선수를 기량을 못나오게 하는건 감독이 팀을 이끌며 제대로된 전술적 이해를 시키고 그에 맞는 움직임을 하게하며 심리적인 관리를 못했다는 증거고
벤치에 있는 선수는 걍 그정도밖에 안되는데 뽑아서 쓴게 문제인거죠
애초에 중국에서도 왜 벤치에 있겠습니까 현재 폼이 그정도밖에 안되는 선수들이니까요
그걸 줄창 뽑아서 쓴거죠 중국 벤치들을 말이죠
이게 감독의 탓이 아니라 생각하면 의아한데요
못하는 선수를 특히 팀내 벤치들을 뽑아서 쓴 책임은 선수를 뽑은 감독이 져야되는거고 그나마 잘하던 선수들의 기량을 발휘할수 없게 형편없는 전술을(아니 전술이란게 있는지도 지금은 모르겠지만) 사용하며 심리적인 부분도 관리 못한것도 감독의 문제입니다
감독은 현재 폼이 좋은 선수를 뽑아야하고 현재 폼이 좋은 선수를 자신의 전술로 녹여서 이해시키고 이용할줄 알아야합니다
이게 전혀 안되는 감독은 월급만 파먹는 식충이지 감독도 아니죠
처음에 슈틸리케가 내세우던게
시즌중 각자 소속팀에서의 활약도와 컨디션을 보고 언제든 새로운 선수를 뽑을 자세로 하겠다
라는 취지에서 시작했습니다.
언젠가부터 이게 어긋나기 시작했죠.
유럽에서 벤치달구고있는 이청용 박주호는 안뽑는데
국내나 중국에서 벤치달구는 선수는 뽑는 언밸런스...
아마 이때 부터 였을겁니다 한 반년전이였죠이게?
최소한
유럽을 제외하고
자기가 뛰는 팀에서 핵심주전으로 활약하는 선수를 뽑아야
그게 국가대표 아닙니까?
물론 국대가 어려운게 팀워크 맞출 시간이 부족하다는건 알고 있지만
되지도 않는 후보선수들을 가져와가지고
몸상태도 안좋고 경기감각도 부족한데 국대친선경기로 경기감각 끌어올리고
월드컵 예선에 써먹는다는거...
이게 지금 말이 됩니까? ㅋㅋㅋ
그러니깐 당연히 쳐 발리죠 ㅋㅋ 전술은 그 다음문제고... 전술문제까지 하나씩 집고가면 끝이없을겁니다
이게 홍명보 감독 망할때랑 뭐가 틀립니까
홍명보 감독도 팀워크때문에 새로운 선수 안뽑고 끝까지 밀고 나가다가 저 꼴난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