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와 로즈/오리에 등의 복귀로 3백이 가능해졌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스날의 날카로운 역습때문에 그렇습니다.
정말 빠른 오바메앙을 영입하고... 예전에 호흡이 잘 맞던 미키타리안이 있습니다.
거기에 키패스할 외질까지 있습니다.
이미 오바메앙이 EPL 대비전에서 충분히 역습의 날카로움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스날 빠른 축구가 살아나는거 같았습니다.
토트넘이 올해 4백으로 좋은 결과를 냈고 손흥민도 좋기 때문에 딱히 3백으로 바꿀 이유는 없지만,
문제는 아스날 역습에 있습니다.
아스날 빠른 역습을 대비 안할수가 없으므로 수비수를 3명 세울수도 있다고 보는 겁니다.
물론, 기우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