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AFC의 공식 트윗이 광저우와 알아흘리의 결승전 2차전이 열리기 이틀전에
올라온건데 결승 1차전은 0-0 무승부, 2차전은 광저우가 1-0으로 이겼지요.
2차전에서 도움을 기록한 광저우 선수는 Zheng Long 인데 이 선수는
대회 누적 2도움으로 마감합니다.
그리하여 2015 아챔 도움왕은 염기훈, 도움 공동 2위는 남태희, 몬티요가 되었구요.
남태희는 아챔에서 3골 4도움 (트랜스퍼마크트 집계 기준으로는 3골 5도움)
을 기록하면서 레퀴야를 8강으로 이끌으나
오마르는 1골 1도움에 그쳤습니다
오마르는 일단 아시아 클럽 대항전에서조차
물음표가 붙은지라 유럽가면 잘 할거다라고 예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