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팀이 홈팀 ...
E조
브리즈번 0 - 0 무암통 ... 4,536명
가시마 2 - 0 울산 ... 7,860명
F조
시드니 0 - 4 우라와 ... 5,590명
서울 0 - 1 상하이 ... 18,764명
G조
가와사키 1 - 1 수원 ... 11,150명
광저우 7 - 0 이스턴(홍콩) ... 38,631명
H조
아델레이드 0 - 3 감바 ... 5,071명
제주 0 - 1 장수 ... 3,688명
...
제 기억에 의하면 아챔에서만큼은 일본에게 관중숫자에서 많이 밀리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히려 좀더 많을 때도 종종 있었죠.
그래서 확인차 찾아보니 얼추 비슷하네요. 상대팀이 어떤팀인가도 고려해봐야겠지만...
워낙 우리는 관중동원능력이 좋은 편인 서울, 수원, 전북 등이 단골로 진출하는 편이고 ... 여기에 특유의 대일본전 등의 부위기등도 살면 지난 성남의 아챔 일본전 경기들처럼 많은 관중이 모이기도 하는 거 같고
일본은 주말 리그경기의 열기에 비해서는 생각보다 평일이라곤 해도 적게 모이는 편인 거 같더군요. 진출하는 팀들 자체도 우라와 제외하면 가시와 등의 애초에 작은 규모의 경기장을 가진 팀들도 나오는 편인 것 같기도 하고... 이 부분은 정확하게 일본 사정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