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A매치관점으로  소속팀에서의 출전이 모의고사라고 봅니다  월드컵이 수능이구요

일단 쉽던 어렵던 모의고사를 치면서 준비를 해야겠죠 어려운거 풀 실력이나 환경이 안되면 당연히 쉬운거부터 도전하는게 맞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있는거보다  쉬운거라도 잘풀어서 감각있는애들만 가는게 맞죠  실제로 그런사람들이 더 성적이 잘나오고요 출전을 못하고 있는건 안타깝지만 모의고사를 못풀고 있는거라고 봅니다 ..  j리그든 벨기에 리그든 일단 시험칠려면 준비는 해야지요

소속팀에서 뭔가 보여주는 것이 국대 선발의 첫 번째 조건이죠.

아주 기본적인 조건조차 못 맞췄으니 언감생심입니다.

그조건을 누가 정했나요?      신감독은 그렇게 이야기 한적 없습니다.
  홍명보  전감독 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았는지 몰라도,

 " 클럽 소속팀 출장여부에 관계없이,  본인이 필요하면 뽑겠다" 했습니다.

신감독이 필요없어서 안뽑으니 됐네요.
그럼 님이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군요.

신 감독은 "소속팀 출전 여부에 관계없이 내가 원하는 선수는 뽑겠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3&aid=0008176925

- 중  략 -

K리거의 빈자리는 유럽파들이 채울 공산이 크다. 유럽파들에게도 유럽 원정이 오히려 반갑다.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것보다 유럽에 남아 경기를 치르는 것이 한결 편하기 때문이다.

관심사는 첫 소집 때 배제됐던 유럽파 선수들의 승선 여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뛰고 있는 이청용은 신태용호 1기에 포함되지 못했다. 신 감독은 "소속팀 출전 여부에 관계없이 내가 원하는 선수는 뽑겠다"고 말했지만, 그가 아닌 이재성(전북)과 이근호(강원)를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내세웠다.


  자기주장을,  감독의 생각인것처럼 포장하지 마시길.....    반대명분으로  내세우지 못합니다.

님주장은  감독 생각이고?
신태용이 원하면 뽑는다는데 왜 님이 난리칩니까?

신태용은 자기 말대로 했을 뿐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선수를 뽑은 거죠.

다만 저는 클럽 출장 여부에 관계없이라는 조건에는 반대합니다.
클럽에서 못 뛰는 선수는 정말로 어지간하면 선출하지 말아야죠.

사견에는  신감독  유망주 육성에  노하우가 없고 자신이 없어서,  선발 안했다고  보입니다.

연령 대표팀에서 버려졌던 김민재를 20살때부터 뽑아 잘 키우고 있는 게 신태용입니다.

황희찬은 21살이던 작년부터 칭찬하면서 선발하고 있고 말이죠.

님말이 맞겠죠.
그럼 난리치지 마세요.
지금 있는 선수로 월드컵 치루겠다니 그렇게 하게 응원이나하세요.
월드컵 국대 감독이 님말대로 유망주 육성에 아무 능력도 없다는대 뭣하러 님이 나서서 난리를 칩니까?
우린 이젠 과정과 결과만 보면 되요.

이승우를 나이때문에 국대에 안뽑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던가요?ㅋㅋㅋ
김판근, 고종수, 손흥민, 이천수, 지동원, 이동국, 차범근, 최순호 등등.
이승우보다 훨 어린 10대 나이에 국대에 뽑힌 선수들 많습니다.
어려도 기량만 되면 나이 불문하고 뽑습니다.
승우맘들 자기 정당화 진짜 대단쿤요.

저 선수들 손흥민 이천수 지동원 빼고 생중계로못봤을 나이 같은데
아는척은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