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신감독 인터뷰 내용중 일부인데..
그당시, 홍감독의 과거 사례.. 를 반면교사로 삼아, 자기 의지를 밝힌것으로 보입니다.
자기주장을 대표팀감독의 선수선발 기준으로 포장하지 마시길.....
신감독의 과거 발언을 기준으로 보면, 이승우 선발에 대해 말할수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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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거의 빈자리는 유럽파들이 채울 공산이 크다. 유럽파들에게도 유럽 원정이 오히려 반갑다.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것보다 유럽에 남아 경기를 치르는 것이 한결 편하기 때문이다.
관심사는 첫 소집 때 배제됐던 유럽파 선수들의 승선 여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뛰고 있는 이청용은 신태용호 1기에 포함되지 못했다. 신 감독은 "소속팀 출전 여부에 관계없이 내가 원하는 선수는 뽑겠다"고 말했지만, 그가 아닌 이재성(전북)과 이근호(강원)를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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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