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8-03-28 18:00
[잡담] 신태용호, 쓰리백 고집 버려라.
 글쓴이 : 그건그래
조회 : 432  

경기전 신태용이 대폴란드전에서 쓰리백 들고 나온다길래 한숨이 나왔습니다. 또 실패한 전술실험? 
작년 10월 유럽원정 발암축구 악몽이 되살아나서요.공감되는 기사이기에 올려 봅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52&aid=0000000763

신태용의 무모한 쓰리백 3-4-3(이라 읽고 5-2-3이라 부른다)전술실험 고집의 결과를 요약하자면

*  공격 : 공격진과 수비진의 간격이 너무 크게 벌어져 최전방 손흥민은 물론 처진 공격라인인 권창훈, 이재성까지 몽땅 고립됐다.

*  수비 : 쓰리백으로 1차 압박과 수비 지점이 높아진 상황에서도 고질적인 측면 부실은 여전해 측면은 무방비로 계속 흔들렸다. 수비숫자만 많으면 뭐 하나? 

*  원래 쓰리백은 최종수비수 3명중 좌우 둘이 빌드업에 참여(정교한 반격)하기 위함인데 신태용호는 구시대적인 텐백개념의 쓰리백을 그대로 차용했다.
 
* 지난 10월 유럽원정 평가전에서도 이 실험은 마찬가지로 처참하게 실패했었다. 
===============================================================

개인적인 결론 : 뻘짓말고 4-4-2나 갈고 닦아라. 특히 현 한국팀 4-4-2 포맷의 문제점인 최종수비 4명중 탐욕스런 좌우의 빈약한 수비가담 능력을 높여라. 좌우 뻥 뚤림으로 인해 중앙 장현수,김민재가 혹사 당했다. 그리고 김신욱 문제...고공 크로스 올려 주지 않을바엔 김신욱을 투입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다. 김신욱을 미끼로 쓰기 위함이었는지는 몰라도 대 북아일랜드전, 대 폴란드전 공히 김신욱표 골을 위한 고공 크로스는 전혀 없다시피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도배시러 18-03-28 18:02
   
신태용의 목적은 선수들의 전술이해도가 개떵이니...
축팬들이 알아먹을때까지 선수의 전술이해도를 강조하면서 염장질 하려는듯...
6시내고환 18-03-28 18:04
   
무조건 442에  걸어잠그고 개처럼 뛰고 체력 올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