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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8 15:46
[기타] 이번 신태용호가 기대치가 낮을수밖에 없는게
 글쓴이 : 가을의전설
조회 : 381  

남아공때 허정무는 인기는 없었어도..평가전 성적이 워낙좋아 까면서도 혹시나하는 기대감이 있었고


홍명보는 욕은많이 먹었지만..그래도 올림픽 동메달 감독이라...그래도 월드컵 전까지는 기대하는분도 많았음


근대 그걸 떠나 신태용은...거의 기대치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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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34 18-03-28 15:50
   
그래도 브라질만큼 기대치가 낮진않네요 그때는 진짜 평가전보면 절망적 그자체였는데
러시아한테 운좋게 비기면서 기대를 갑자기 받았죠 물론 알제리한테 대패했지만
북극곰돌 18-03-28 15:51
   
허정무는 까기에는 워낙에 성적이 좋아서....
피터림 18-03-28 15:54
   
그런데 결과는 또 모르는 겁니다.

2000년의 일본이 완전 기대치 바닥에 똥망이었는데도 그때 일본팀이 똘똘 뭉쳐서 16강 갔죠.

일단 선수들의 포텐이 있으면, 순간 케미에 의해서 신태용호 역시 결과를 만들 수도 있겠죠. 그런데 솔직히 이번에 신태용 호가 16강에 올라간다고 해도 그것이 한국축구의 자산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히딩크는 월드컵이 끝나도 한국축구에 압박축구와 체력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유산으로 남겼는데... 순간의 케미는 2000년의 일본팀이나 허정무호처럼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는게 아쉬울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