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브라질 월컵때 벨기에전에서 0대1로 패하고 손흥민은 울기만 했고
기성용도 4년동안 부족한점 보완시켜서 러시아월드컵때 잘해보겠다고 인터뷰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러시아전 모로코전 북아일랜드전 폴란드전까지 봤을때 4년전과 똑같고 전혀 개선된점이 없는것같네요.
정말 체력과 수비 개선 안하면 스웨덴 멕시코에 패배는 뻔하고 독일전 4점차 이상 대패당한뒤에
4년전처럼 손흥민은 또 눈물 흘릴것이고 기성용 국대 은퇴 선언 시나리오가 될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이 4년전 코스타리카처럼 16강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긴 하지만
체력과 수비 조직력 키우지 않는 이상 3패가 현실이 될수도 있을것같네요
더이상 월컵같은 큰 대회에서 참담한 표정짓고 우는 모습좀 안봤음 좋겠네요
본인들이 잘하지 못해서 패배하고 우는 모습도 꼴보기 싫을정도에요
언제까지 한국 축구팬들이 그런 모습만 보면서 실망해야될까요?
4년전 브라질에서 흘렸던 눈물들을 잊지 말고 훨씬 더 열심히 준비했음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