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에 대한 비난은 어쩔수 없지요
축구팬이 냄비든 아니든 결과에 대한 비난을 가지고 머라고 하는것 아니라고 봅니다.
신태용 역시 결과에 대한 비난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것이구요
평가전이고 월드컵본선을 위한 과정이라고 말해도 결과는 결과입니다.
그런 비난이 싫다면 경기를 어떻게하든 이기면 됩니다. 그러면 비난은 어느정도 줄어들수도 있었겠죠
경기 이겨도 그냥 무조건 욕하고 비난하는 인간들은 당연히 있겠지만~~~~~
지금 국대 옹호론자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월드컵 성적 결과가 나오면 거기에 대해선 비난해도 됩니다.
그건 좋던 싫던 축구팬들은 비난하겠죠. 믿음의 정도의 차이지 결국은 믿음에 부합하지 못한 감독의 책임인거죠.
설마 월드컵에서 의 결과와 현시점의 결과의 중요도가 같다고 말씀은 안하실테죠?
현 시점에서는 비난보다는 비판 혹은 응원이 필요하다는 말이구요.
지금은 결과를 논할때가 아니고 과정을 논할때라고 생각하며 그 과정은 현 시점에서 승패여부만이 능사가 아니라는점 일거구요.
평가전 결과가 중요치 않다는 얘기가 아니라 평가전 결과에 따라 비난은 조금 조급하다는 말입니다.
마냥 기다려 주라는 것도 아닌 현 시점에서 가능한 것들 그리고 기대할수 있는것들을 얘기하는게 바람직 한거 아닐까요?
문제는 평가전 패배가 늘같은 이유라는것입니다
평가전에 비난은 아니다가 아니고 계속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평가전이라면 당연히 비판할수 있는것이죠
그것이 잘못된것이라면 잘못된 평가전을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데 비난하지말고 계속 지켜보자라고 한다면 그것이 더이상한것 아닌가요?
잘못된 전술과 실패만 계속 거듭하는데 어떻게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까요? 결과는 뻔한것인데
내댓글에 분명히 말했지만 평가전이라고 해도 잘못된것에 비난할수
있는게 팬에 권리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그냥 욕하고 비난하는 인간들이야 늘있기에 그런 인간들까지 내가 웅호할 생각은 없지만
평가전에 정당한 비판을 하지마라 하는것은 아니라고봅니다
말씀하신 부분 잘 들었습니다. ^^;;
전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대 계속 지켜보자라는 말을 하진 않았구요. 저도 평가전의 결과에 대한 비판은 당연히 해야한다고 봅니다. 비난과 비판은 좀 구분하셔서 쓰셔야 서로 이해가 편할것 같아요.
그리고 전 제가 펜이라고 주장한다면 펜에게는 권리와 책임이 동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비난이 권리라면 책임은 무엇일까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평가전에 결과에 따른 정당한 비판은 하셔도 됩니다.
사람들 축사국으로 모는 것도 참 ㅋㅋ 못하는걸 못한다고 하는 것도 잘못인가? 경기력 나아졌다구요? 저랑 다른 경기 보셨나보네요 뭐가 나아진건지 하나하나 근거 들어서 얘기해주세요 그래서 a매치 성적이 그따위에요? 허정무 20몇경기 무패할때도 욕먹던게 한국인데요? 그래서 신태용으로 월드컵가면 16강 사뿐히 가겠죠? 못갈거면 신태용 왜 쓰냐요? 사람들이 다 싫어하는데. 확실히 16강 갈거라고 못을 박던가 못할거면 굳이 쓸 필요 없죠. 사람들이 반대하는데. 축협이 네티즌들 말 팔랑귀? 웃기네요 이보세요 국가대표면 당연히 대중 말을 따라야죠. 자기들 마음대로 할거면 왜 국가대표에요? 국가대표 달지나 말지
저번 브라질 월드컵때 가생이 기억나네요 홍명보 믿고가자 ㅋㅋ 얼마 안남았으니 믿고 갑시다 하셨던분들이 조별 예선 탈락하자마자 앞장서서 까시던데 그거 보고 딱 정나미 떨어졌는데 또 이런 위선적인 행동이라니 참 이해가 안갑니다 못하면 자르면 되지 뭐가 말이 많아요? 못하는데도 기회줘야되나요? 이유가 뭐죠? 이유를 말해주세요. 축협 연줄이라서요? 능력이 없는데 왜요? 테스트할 감독은 널리고 널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