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대 90년대나 2010년 전만해도.. 한국 축구 수비는 진짜.. 강했더 거네요..
홍명보, 최진철, 이운재, 이영표 등 투지도 엄청 났고.. 걍 몸던져서 수비하는 느낌 정신력도 엄청 강했고.
요즘 세대들은.. 당연 동기부여도 잘안되고.. 중국가서 돈이나 많이 벌고 외제차 끌고 다니면 되지..
구지 뭐하러 나라위해 자기 몸 버려 가면서.. 희생할 생각 없겠죠.. 선후배간의 위계도 약하니.. 눈치 볼 일도
없고. 공격진은 예전보다 확실히 나아졌는데.. 수비쪽은 그래도 가지고 있던 정신력마져 나태해지니..
지금 이런꼴 난것 같네요. 골키퍼 쪽도. 이운재, 김병지 보면.. 몸 날려가면서 선방하고 했던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