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누구나 월드컵이 힘들고 3전전패라고 예상한다면~~
신태용 본인은 그리 생각안하겠지만
머하러 실험해서도 안되는 3백 수비축구할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3백 수비축구해서 수비안정화가 된다면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실험에서 전부 실패했는데
왜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있는지~~참 답답하네
신태용 부임하고 그나마 유일하게 해답을 찾고 먼지만큼에 희망을 얻을수있었던 콜럼비아전 442가
해답이였다면 죽으나사나 그것으로 밀고 나가는것이 어쩌면 더좋았을것 같아보네요
콜럼비아전 이후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그때의 압박전술에 공격적인 442를 계속 다듬고 취약점 보안하는
방향으로 만들었다면
어제같이 전술변화에서 오는 혼동이나 선수들간 호흡안맞는것도 어느정도 개선되어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월드컵에 누구나 예상하는 3전전패라면 화끈하게 공격적인 축구해서 질때지더라도 후회없이 그래도
그정도 잘했다라는 소리 들수있게 하면 오히려 이번 월드컵 성공이라고 생각하는데~~
하여간 신태용은 스스로 욕과비난 마일리지를 계속 쌓아가고 있네요
제발~플랜B머니 쓸데없는짓은 하지말고 플랜A확실히 만들고 완성도 높여나가라 좀~~~~
이제 그럴시간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지만~~~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