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차라리 나을거같아요.

말그대로 기성용만 막으면 미들 볼 배급 끊기는 구조지만

현재로썬 수비떔에 어쩔수없는것같기도하고

근데 그리되면 우측풀백이 이용하나라 불안하기도하고...

그래도 뻇고뻇다보면 어쩌다 손흥민이 넣어줄수도있고요

우측 풀백은 이용으로 확정인 거 같더군요 ㅋㅋ

4-4-2를 하려면 기성용을 받춰줄 나머지 미드필더가 기동력이 나름 있어야될텐데

그나마 나은 카드 같기도 하고..

연계...ㅠ
최철순 쓰려면 4-4-2로는 안되고...3중미 가야 안정적일듯요.
그리고...우측 이용도 못미덥고...

4-3-3도 해봤으면 좋겠는데 얼마나 보여줄지 모르겠네요ㅋㅋ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포메이션이기도 한데

많이만 뛴다고 됩니까?

노련미가 있어야죠.. 다혈질이라 반칙 생각없이 수시로 하는데

독일 스웨덴 상대로 반칙해서 프리킥 찬스 주면 헤딩 감당 어떻게 합니까?

원정 카타르전 한번 보세요..최철순이 카타르 첫 골때 쓸데없이 반칙해서 프리킥골로 선제실점하고

3번째 골때도 옵사이드 라인 파악도 못하고 깊이 들어가 있다 옵사이드 라인 최철순 때문에

무너져 상대 선수에게 골 내줬죠..투지는 좋은데 노련미가 아쉬운 선수..다혈질이라

생각없이 깊은 태클 많이 들어가 한방에 퇴장당할 가능성도 있는 선수임..

어차피 늦게 파울 들어가서 프리킥 내주는 건 정우영이나 최철순이나 도찐개찐이던데 ㅋㅋㅋ

지금 노련미 있는 수미가 어디있나요? 그저 차악을 누구를 고를 지 고민할 뿐이죠 ㅋㅋ

02 젊은 김남일에게 노련미가 어디있겠어요. 패기랑 다는 못막아도 한선수라도 조지겠단 의지로 나간거지.. 그런 의미에서 쓰는거죠

김남일은 피지컬 패기랑 진공청소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능력이라도 있었는데 ㅋㅋㅋ
현재는 수미쪽에 그런 애들조차 안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