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으로 내려와 직접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했을가 싶네요.
전방에 있으면 패스 하나 제대로 찔러 주는 선수도 없고 하니 답답해서 직접 내려와 플메 역할을 자처했고, 거기서 출발해서 2골이 나왔죠.
아무튼 손흥민은 오늘 중앙에서도 폴란드 수비수 2-3명은 간단하게 드리블로 따돌릴 정도로 드리블 기술이 좋더군요.
그 기술을 피니셔로 써먹어야 되는데 패서로 쓰이고 있으니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