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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8 09:44
[잡담] 2:2 동점골 넣은 상황에서 볼들고 황급히 뛰어가는 선수는 누군가요?
 글쓴이 : 댓글OOO
조회 : 1,114  

아... 동점골 넣었을때 조금 더 퍼포먼스 해주고 시간 끌었다면 추가시간 그냥 넘기고 비겼을텐데
크아.... 아쉽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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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상 18-03-28 09:51
   
창훈이요 ㅋㅋㅋ
드라소울 18-03-28 09:56
   
허허. 그렇게까지 플래시백하시면. 순박한 창훈이 공 낼름 주워온 건 역전승해보겠다는 유럽파의 의지로 그래도 귀엽게 봐주셔야쥬.ㅎ
     
댓글OOO 18-03-28 10:01
   
알죠 ㅋㅋ 그냥 아쉬운 푸념글입니다 ㅋㅋ
          
드라소울 18-03-28 10:09
   
아이구 잘 알죠 농담하신 거요.ㅎ 저는 정우영이 폴란드 3번째 골 들어가기 직전 지쳐 나자빠져서 냉큼 사력을 다해 일어서지 않은 채 초슬로우 화면으로 겨우 빌빌 일어나다 슛할 공간을 재빨리 더 좁히지 못한! 그 3초 정도의 시간이!!! 잔상에 치명적으로 남아 아쉽네요.
찬초 18-03-28 10:01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분이 있다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