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싸움 심하게 거는 팀에 좀 마이너스 되는 경향이 있지만 오늘 정도는 아님.
이재성이 k리그에서 높게 평가 받는게 터치의 길고 짧음 조절로 탈압박하는거임.
이재성은 너무 많이 뛰어서 폼이 저하되었을 가능성이 큼.
사실 시즌 초반 k리그에서도 폼이 그리 좋지 않아 그냥 평타치는 상황임.
올해 국대 전지훈련 거의 대부분 출전+2월말에서 3월말까지 8경기 선발 거의 풀타임.
거기다 유럽원정으로 익숙치 않은 장시간 비행까지...
문제는 4월에도 8경기 뛰어야한다는거. 거의 박싱데이를 2달이상 계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전시간 조절이 필요한 선수중 하나임. 폼 회복하면 잘해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