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베로나라는 팀이 너무 멀어서 상황을 모르겠군요...
베로나 동영상을 보더라도 볼터치부터 그 다음 동작... 그 다음 동작을 보면 실력은 이미 최정상급으로 보입니다... 볼 소유 이후부터 그 다음 움직임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부드러워 상대방은 그냥
따라다니는 수준입니다...물론 하이라이트지만 그것도 실력이 있기 때문에 나오는거죠...
그러니 단 한 번이 아니라 수 차례 동일한 모습들을 연출하는거죠...
언젠가는 터질겁니다... 실력이 있는 놈은 반드시 기회가 오기 마련이니까요...

동나이대에서는 충분히 실력을 보여줬죠. 성인 무대에서는 주춤하고 있기는 하지만. 재능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근에 이승우 선수 인스타 계정도 삭제하고, 체격도 키우는것 같던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조용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냥 까는데는 이유가 없지요 ㅋㅋ
애초에 선배에게 무례한 발언을 걸고 넘어질거면 기성용부터 끝까지 문제삼고 봐야지
국대에서 필수자원이라 안깐다?? 이중잣대 오지구요

그 세대에서는 보여준선수 수두룩합니다.

성인들이랑 해서 통하냐 안통하냐 그때부텉 문제죠

그게 안되면 그냥 추억팔이 선수되는거고 그거 넘으면 손흥민 되는거고

없습니다... 그 정도 퍼포먼스는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우수한 겁니다...
베로나에서 보여준 하이라이트는 세계적인 선수들에게서만 나오는 퍼포먼스입니다...
베로나는 성인팀이죠... 상대팀은 더 잘하는 팀일거고... 더 잘하는 팀 선수들이
승우의 움직임에 그냥 따라다니는 수준입니다...
이런 모습을 우리나라에서 보여준 선수가 수두룩하다고요?ㅎㅎㅎ

이승우가 베로나에서 보여준건 드리블 밖에 없어요.
드리블만 잘해선 빅리그에서 성공못합니다.
드리블을 통한 2차 움직임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냈어야 하는데, 만들지 못했죠. 드리블 치고, 그다음이 문제에요. 패스한다든지 슈팅한다든지 해서 키패스, 유효슈팅, 어시스트, 득점 이런걸 만들어야 되는데 이걸 한차례도 만들지 못했죠.
다음시즌에 이부분을 보완해야됩니다.

아니죠... 빅리그에서 저 정도 드리볼을 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그가 20세 청소년에서 보여준 패스도 여전히 보여줄 수 있다는거죠... 특히 10분내외로 뛰는 선수는 좋은 패스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요... 팀 전술에 녹아들었들때 그가 가진 킬패스를 넣어줄 수 있으니까요...
자주 출전한다면 저 드리볼만큼이나 뛰어난 킬패스들이 전후반 내내 나올겁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듯이...
볼터치 하나가 살아있으면 드리볼 패스 슛 등 승우가 가진 모든 스킬들이 여전히 잠재되어 잇다고 생각합니다...

그니깐 그걸 보여줘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못보여줬으니 이승우는 다음부터 그걸 보여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드리블만 잘하는건 의미없다는 말입니다.
못한다는게 아니라 다음 경기에 나오면 그런모습을 보여줘라
이말 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다고요... 보여주기는 일 이년 전에 보여줬잖아요...
빅리그에서 드리볼이 여전한데 패스가 왜 사라져요...
오히려 청소년시절보다 공과 발사이의 간격은 더 좁아져 있어요...
패스도 더 날카로워졌을 가능성이 높아요....
눈에 안보여줘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못느낀다 것은 느끼고 싶지 않다는 말이죠...

그건 아닙니다. 팀 특성상 일방적으로 두들겨맞고 카운터를 노리는 팀이고,
그런 팀에서 공격수의 롤을 맡고 있다면 드리블을 할 경우가 다른 경우보다 많습니다.
특히 후반 교체라면 더욱 그렇죠. 그렇다면 베날두 님 말씀대로 다음 움직임을 보여줘야합니다. 드리블 후 돌파, 반대편으로의 킬패스, 사이드 라인 돌파후 컷인패스, 등등...이런게 한차례라도 나와야 합니다. 안타깝지만 없습니다. 그런게 시즌 초에 몇번이라도 나왔으면 베로나가 아무리 강등권이라도 간간히 이승우를 기용했을 겁니다. 장사를 위해서라도요.

볼터치 하나로 떡입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볼터치는 감각이니까요. 잠재적 재능이 있어야
가능한 부분이죠. 하지만 재능이 좋더라도 배우지 못한 스킬이나, 타고나지 못한 스킬이
잠재되어 있는건 아닙니다. 우선은 배워야 합니다. 피치위에서 배워야하는 가장 중요한 기간을 날려버렸고, 지금 또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거죠. 중소리그로 가야했습니다.

지금 패스미스 남발하는건 이승우선수가 태업하고 있다는 건가요?
일부러 안보여 준다는 건가요? 적당히좀 하세요.

징계로 3년간 쉰 선수였고 이제 프로 갓 데뷔해서 세리에 첫 시즌입니다. 뭔가 보여줄 만큼 많은 경기에 출전 하지도 못했고요. 큰 기대감에 대한 실망이 크신거 같은데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들은 향후 이승우 선수가 팀에서 자리잡고 제대로 경기에 나올때 평가하시는게 맞을 듯 싶어요.

눈에 안보여줘도 가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는건...관심법입니다.
안보여준걸 안보인다고 하는건 느끼지 못하는게 아니라 못본거구요.
못느끼는게 아닙니다. 보여주는데도 안보인다고 하는게 안보려고 하는거죠

애당초 진짜 잘하는 선수는 유스대회 안 나가고 바로 프로팀과 국가대표팀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연령별 대회는 수준이 높은 대회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스카도 u17 브라질 에이스로 이승우랑 붙었구요. 님이 잘 몰라서 그렇지 찾아보면 옛날에 어 쟤가 저기 있었네 하는 애들 많습니다.  올림픽 때 나브리도 잇었구요 그냥 님이 몰라서 그렇지 잉글 아르헨 포르투갈 이런 팀들은 다 프로팀 뛰고 있는 애들이 많고 연령별 거쳐서 대표가는 겁니다. 래쉬포드 음바페 같은 애들 얘기하는 거면 할말없구요 ㅋㅋ

그래도 연령별 대회는 수준이 높은거 아니라는 칼리S님 말씀은 맞습니다.
나오는 선수의 수준이 모두 떨어진다는건 아니구요

유소년 대표팀에 뛰었다고 모두 성공이 보장되는건 아닙니다.

수준이 높은 거라 ... 무슨 수준을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여기서 칼리S님이 말하는 진짜 잘하는 선수 기준이 어떻게 될까요?? u20 나이에 1군 최소 로테이상이하가 차출되고 갈사람은 가고 안갈사람은 안가는데 손흥민 올림픽 뛸 때 독일도 3군정도라고 하나 면면을 보면 우리나라 국대급의 전력이었죠.
수준은 상대적인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이승우는 본인 연령대 그 정도 선수 나오면 혼자서 뚫을 급이 된다는 거에요.
저기 위에 글에 수두룩하다는데 저렇게 개인능력으로 뚫은 선수는 전 u20에서 한번도 못봣습니다 박주영도 아시아나 평가전 정도에서나 활약했는데요 ㅋㅋ

수두룩하긴 개뿔.. 이승우 만큼 임팩트 보여준 선수는

우리흥 정도 밖에 없어요..

222222222222222 이승우에게 괜히들 기대한게 아니죠.

내말은팩트 // 글쎄요 수두룩하다고 했는데 아시아 권에서 보여준 애들은 많아도 u20 월드컵 같은 무대에서 보여준 애는 몇없어요 그 청대시절 박주영도 그냥 떨어졌습니다. 재능은 역대급 맞아요 그냥 ;;

최근 하이라이트를 보면 공과 발 사이의 간격이 좁아져 있어요...
경기에는 비록 출전하지 못하지만 본인이 감각을 살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거처럼 보이네요... 공이 발에서 안떨어져요... 그러니 상대방이 여럿이라도 승우 주위에서 그냥 포위만 하여 눈치만 보며 따라들어가는거죠...

제발 하이라이트만 보지마시고 풀경기를 보시길;;

풀경기가 10분인데... 공잡는 횟 수만큼 하이라이트가 나오는거 아니에요?ㅎㅎㅎ
오히려 더 대단한거죠... 그 짧은 시간에 저만큼의 하이라이트가 나오니깐...

못한건 편집하죠

일단 최근 경기는 별로 참고 안된다고 봅니다 ;; 경기감각이 워낙 떨어져 있어서 당장 베로나 나가서 뛸 수 있는 팀에서 경기감각부터 되돌려 놓고 판단해야죠 ;;

거지같은 세대라니...

표현에 거북하다면 사과드립니다.
이번 봉길호 보면서 느꼇습니다. 김봉길 감독 잘못도 있는데 그냥 저 세대에는 선수가 없어요.
송범근 이승우 백승호가 끝입니다. 신태용 때도 경기력은 비슷했다고 보는데 골들 보면 전부 개인능력으로 만들어낸 골입니다. 솔직히 포르투갈 만나서 떨어질 거 예상했습니다 저는 그떄 글팠었는데 경기력 너무 안좋다고 그냥 이승우 혼자서 넣고 10백 수비했기에 16강이라도 간거라서 적은겁니다

이제 다들 좀 그만하죠.

솔직히 이승우의 약점도 아닌, 말도 안되는 걸 트집잡아 까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래 영상을 올리기도 한거지만
무엇보다도 하기기님이란 분이 궁금해하길래 올린거 뿐입니다.

스페셜 영상이란게 잘한걸 위주로 편집하기 때문에, 평범?한 선수도 스페셜 영상 만들면
메날두처럼 보인다 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는데(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 영상들이 보여주는건 이승우는 볼터치가 최악이다 같은 게 그냥 악의적인 트집일 뿐이다 라는 것이고요.

스피드도 없다 라는 말도 안되는 트집도 그렇고요.

아 그리고 저 영상의 나이대에서 이승우같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가 '시간별, 역사적'으로 보면 분명 꽤 많죠.
하지만 해당 선수가 있던 당시 시절에는 또래들 중에선 상위권에 들어가는 선수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이승우의 그런 모습은 의외로 많다 라는 이야기는 사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할수 있죠


어차피 U23 대표팀에 김학범 감독이 쓸만하다고 여기면 뽑을 것이요, 아니다 라고 판단하면 뽑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U23 대표팀 관련해선 그 때가서 이야기하면 되고요

베로나에서 열심히 피지컬 훈련 있다고 하니까,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심지어 몸도 안기르고 게을러 자빠졌단 식으로 까는 인간들도 있답니다.)

이영표 건도, 이영표 본인이 충분히 어린 선수이고, 순수한 부분 때문에 그런거 같다라고 웃어 넘겼으니
이영표 본인인양 빙의해서 깔 필요도 없고, 해당 기사내용이 다시한번 복기해줬죠
이영표에게 직접 이야기하라고 하긴 했으나, 정중하게 표현했다는 걸 알수가 있죠.

요즘 세대들 어른들에게 꼰대 꼰대 거리면서 대들기 쉽상인데, 이승우 정도면, 되게 정중한 자세로
이야기한거 아닌가요?

이승우만큼 보여준 사람은 메시와 마라도나밖에 없는데  우리나라를 위해.열심히
뛴 선수를 까대는건 섬숭인가 좆짱깨인가,,,ㅋ

이승우 안티팬이신가...

아쫌 메시 마라도나랑비교좀 하지마요.
무신 승우가 그만큼보여줘요?

"
그냥 승우가 베로나가기 이전 많은걸 보여줬으니 기대한다
이래야지... "

무슨말같지도않는소릴합니까?
마라도나 메시만큼 했는디 베로나에 벤치입니까?
안티양성도 아니고  다 님같은 분때문에 더 욕먹어요


솔직 몇일간격으로 승우얘기가지고 논란좀 키우지마요
이제시작인데
허풍들이.... 에휴

이번에 이영표 위원이 인터뷰에서
지난번 발언이 이승우 선수를 비판한게 아니었다고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는데

적어도 그 부분에 대해선 더이상 논란이 벌어질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이승우 선수가 우리나라에 없었던 스타일이라 우리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선수인건 맞지만
U-20 그러니깐 준성인 무대부터 보여준 기록적인 면에서는 우수한게 아닌건 맞습니다.


U-20 기록

이승우 16경기 7득점
박주영 26경기 18득점
이천수 13경기 20득점
이동국 8경기 9득점
최태욱 14경기 11득점
지동원 9경기 6득점

연령별 월드컵이나 올림픽은 4년마다 열리는 기 때문에 나이대가 안맞으면 기록이 적거나 없는 선수도 많습니다.

어줍잖은 아시아권이랑 붙어서 스탯쌓은 거 말고 u20 월드컵 기록 올려보세요 이승우 자체가 당시 유럽에 잇어서 아시아 양학할 갬도 몇 없엇는데 아시아용 들이랑 비교하면 안되죠 ㅋㅋㅋ 그런 취지로 올렷구요 글을

무슨 이승우선수 대표팀이 역대급 성적인줄 알겠어요.

그럼 아시아용 말고 원정 8강
감독은 지금 먼지가 되도록 까이는 홍감독이였던 2009년 U-20 대표팀의 스트라이커였던
조영철 17경기 15골

됐나요?!

아시아권이랑 스탯쌓은 골 들어간 거 떡하니 올려놓으면 경기력을 어떻게 합니까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이승우선수는 JS컵이랑 월드컵 다 홈대회였습니다.

홈에서 하는 경기라도, 상대가 아시아권하고 아프리카 남미 유럽 이런 쪽하고는
경기력 자체가 많이 커요. 특히 그 나이대는 신체조건이나 스피드 운동능력에서
차이가크기 때문에 골 넣기 더 힘듭니다.

그러고 박주영선수는 U-20을 4년이나 뛰어서 경기기록이 많지만 10경기 넘는 선수도 잘없는 U-20 대표팀에서 16경기나 뛰었는데 아시아권 스탯이 없다고요?!

U20 대표로 아시아애들하고 붙은 적이 이란하고 붙은 적 있고, 일본은 없는거 같은데
나머지 아시아 약체들과의 경기가 없죠.

이승우는 U20에서 아시아권하고 안붙었지 않았나요?
다른 선수들은 아시아권 팀과의 경기도 포함해서 득점수가 포함된거 같은데.

조영철 17골은 본선 대회의 골이 아니라, 아시아 예선까지 포함시켜 넣은거 같은데요.

U20 대회가 한국에서 열린 대회라 우리는 개최국 자격으로 아시아 예선이 없었죠.

과거에 그리 잘하던 선수가 왜 지금은 욕받이가 되었을까
u20 대회 이후 몇년이나 지났길래...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지금은 부정적인 시각을 대세일까.
u20 대회에서의 모습은 베로나에서는 전혀 통하지 못하는가. 유스와 프로의 레벨차이라고 볼수 있을까.
유스에서의 스탯이 지금의 상황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무대의 차이, 상대팀 선수들의 수준의 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