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전은 초반엔 원정 경기장 분위기에 압도되고 거기다 갑자기 바뀐 전형과 포지션으로 당황하고
손발도 안맞는 상황에 전방압박까지 강하게 들어오니 실력도 안나오고 실수만 했던 것 같구요...
황희찬 들어오고 나서 확 살아났죠...
피파랭킹 상위팀 상대로 이정도 공격력이면 충분히 희망이 보인다고 봅니다.
이렇게 된거 석현준도 다시 불러서 공격력이나 강화했으면 좋겠네요.
구자철, 석현준 가세하고 손흥민, 권창훈, 기성용, 황희찬까지 유럽파 전원 선발로 가야합니다.
또 이재성 보다는 이창민, 이근호, 염기훈을 쓰는게 훨씬 나아보이구요.
아니면 이청용 다시 불러보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죠. 가장 최근 경기에서 조금 살아나는 모습이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