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너무 어리지 않나요?
이강인 데려가느냐 마느냐도 이슈인 마당에 뮌헨 정우영까지는 너무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어린 선수 이강인 한명 데려간다해도 도박수에 가까운 위험부담인데
정우영까지 데려가기엔 감독이 너무 부담스럽겠죠
전세진 조영욱같은 선수들도 언급도 안되는 마당에....
이강인보다 2살 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어린 선수들 중에서 뽑는다면 이강인이 1순위이기 때문에 추가로 정우영을 발탁하는건 위험부담이 크다는거예요.
나이로 축구하냐구요? 유소년단계에선 나이로 축구해요. 그래서 연령대별로 후베닐이니 인판틸이니 여러 팀들을 나이를 기본 토대로 나누잖아요.
이강인처럼 툴롱컵에서 나이 무시하고 활약하는 뛰어난 선수도 정말 가끔가다 간혹 있긴 하지만, 그 이강인때문에 정우영이 차출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요. 그 이강인도 뽑느냐 마느냐 하는게 현 상황인데, 뽑히면 뽑힌대로 정우영은 안뽑힐 가능성이 높구요, 안뽑히면 안뽑힌대로 이강인을 걸렀는데 정우영을 뽑을 가능성도 적어요. 게다가 김학범 감독이 정우영 선수를 겪어보지 못한것도 있죠. 아쉬운 부상때문에요. 툴롱컵이라도 나왔으면 김학범 감독이 관찰이라도 했을텐데 말이죠..
U-23 대회에 20살도 안된 선수를 하나둘식 늘려가는건 감독입장에서 보통 부담이 아닐겁니다.
감독 입장에서도 손흥민때문에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어요. 수많은 유망주들의 미래가 달려있구요. 이런 상황에서 감독은 과감한 수를 한번 둬도 많이 두는거겠죠.
무조건적인 k리그 선수는 깔고보는건 지양해야된다고 봅니다.
물론 가능성이 크니까 빅클럽에서 대려간거죠
정우영이 나상호보다 훨씬 훌륭한선수가 될수도있어요
가능성이 높죠
하지만 지금 현상황을 봐야죠
지금 k2리그서 주전으로뛰면서 한참 폼좋은 나상호
부상복귀하고 지금 시즌이 아니여서 한참 몸만들 시기의 정우영
이렇게 봤을땐 당연히ㅈ나상호죠
단지 간판만 가지고뽑는것도ㅈ어찌보면 특혜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있으니 다음번에 충분히 기회있어요
빠르면 다음 올림픽이겠네요
최근에 정우영이 경기뛰면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경기가 있나요?
확실한 그런것이있다면 생각해볼만하다고봅니다.
다만 저런 짜집기된 예전 영상이 아니라 최근말이에요.
제가 정보력이 약해서 눈으로 확인한게 적으니 의심이가는게ㅈ사실이네요
최근에 폼좋은 경기가있음 추천해주심 한번 봐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