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잘난인물이다 기성용이 부진이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스타일 궁합이 안맞는건 사실이죠
기성용은 흐름을 가져가면서 점진적으로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지키는 타입이라면
감독의 스타일은 호수비로 흐름을 끊는순간 급격한 빌드업과, 역공위주의 스피디한 전개를 선호하니...
아마 다음시즌이면 저도 이적 적기라고 봅니다.
몽크 자른 순간부터 이미 스완지는 답이 없다고 봅니다.
강등권을 허덕이는것도 아니고 스완지가 언제부터 1부였다고 프렌차이즈감독인 몽크를 그런식으로 경질하는지
물론... 성적이 좀 바닥이긴 했지만 그건 온전히 감독책임이랄수없죠
한정된 재정에 그나마도 선전하던 보니 팔고 아에우가 나름 중박은 했지만 공격력이 너무 허접한 팀이 됐으니..
작성일 : 16-04-0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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