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때는 안익수호에는 백승호가 후베닐에서 윙으로 뛸때에 보여줬던 퀄리티의 윙어는 없었고
수준미달 킥력을 보유한 선수가 계속 매경기 주전으로 나오고 백승호는 컨디션이란 구실로
후보로조차 기용받지 못했는데 백승호 나이를 감안했을때는 저정도 멘트는 귀여운 애교수준이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하지만
그래도 경솔했다고 느끼는 부분은 이번 안익수호는 결과도 좋지못했고 그안속에서
그멤버에 발한번 담궈보지 못했지만
나중에 백승호가 기량적으로 슬럼프일때 좋은 모습 보여주지 못했을 상황에
저 SNS도 같이 재평가 되면서 까는사람이 분명히 많을꺼라고 봅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대중은 축구선수나 공인은 완벽한 사람을 원합니다.
예능인 유재석이나 축구선수 박지성같은 멘탈과 실력이 공존하는 그런 사람말이죠
지금이야 축구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귀한 유망주이지만 실패했을때 돌아올 칼날이 많은건
분명히 선수생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라는 생각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