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론적인 아무 의미없는 이야기입니다. 부상당할지 어떨지 알 수가 없죠. 부상은 경기중에만 일어나는게 아니라 훈련중에도 일어나고 휴식중에도 일어납니다.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는 모르죠. 자연발생(?)적인 부상이라면 24/7 MRI 실시간 돌리면서 계속 보고 있다면 알 수도 있겠지만(어느정도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죠.
독일 월드컵 앞두고 이동국 선수가 십자인대 파열 되었을 때 그럴 줄 알았나요?
큰 부상일것 같은 장면이 나와도 다행스럽게 별 탈 없이 일어나는 가하면, 가벼운 접촉같았는데 그게 의외로
심각한 부상으로 판명나는 경우도 있죠.
급 이동국 선수 일화 생각나는군요. 맹장이 터진 상황이었던가요? 경기 뛰고 득점하고 했다가 정밀검사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