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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2 11:36
[잡담] 현상황에서 대표팀에 뽑힐만한 해외파는 얼마나 된다고 보나요?
 글쓴이 : 나랑이
조회 : 1,027  

전  유럽은 손흥민, 황희찬, 기성용 정도
아시아는 남태희 정도만  뽑았음 하내요. 다른 선수는 소속팀에서 뛰지도 못하고, 아님 상태가 안좋아 보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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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fam 17-05-12 11:51
   
일단 중국파는 다 빼야하고.
이재성도 돌아오고 지금 프랑스에 권창훈은 모나코 시절 박주영처럼 혼자 축구해요.
권창훈도 다시 뽑음 좋겠네요.
프리홈 17-05-12 14:23
   
저는 해외파중 젊은 피를 넣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이승우, 백승호 정도로요.
유럽 등 축구선진국 국가대표 선수들엔 19세이하 젊은 피가 역할을 하고 있는 것도 참고해서요.

이들은 U-20 월드컵대표와 국가대표를 경우에 따라 왔다갔다 하겠지만요.
U-20 월드컵대표 신태용감독에게도 나쁘지 않은 선수운용이 아닌가 싶구요.
대신 선수 부상 예방관리를 철저히 해야 겠지요.

그래야 대표팀에 자극이 되어 수조에 있는 미꾸라지로 인해 나머지 물고기들이 활기가 생기듯이.....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방법이지요.

기성룡이나 타 선수들이 문제는 감독이 아니라 대표선수라고 하는 말을 잘 음미해야 한다고 봅니다.
     
도배시러 17-05-12 15:00
   
그러면서도 자기가 싫어하는 미꾸라지를 국대에 포함시키면 분노하지요.
          
프리홈 17-05-12 15:51
   
그건 슈감독이 판단할 문제이나 슈감독 그릇과 관계가 있겠네요.
슈감독이 판단하여 가부간에 신감독과 상의가 전제가 되어야 겠지만요.

뭔가 대표팀에 그릇을 깨는 듯... 창조적인 선수가 필요하니까요.
전술 다양화를 위해서도 필요하구요.
yang 17-05-12 16:23
   
손흥민, 기성용, 지동원, 황희찬, 구자철, 권창훈
캣타워번지 17-05-12 16:56
   
손흥민, 기성용, 지동원, 황희찬, 구자철(부상), 권창훈,
이청용(슬슬 나오려는중. 제 폼은 아니지만 경기감각만 익히면 경험을 무시못하죠)

아시아쪽에선 남태희, 장현수... 장현수 욕많이 먹어도 얘 없으면 성용이랑 둘이 빌드업해줄
선수가 없어요. 그나마 패스 센스가 있는 센터백 겸 수미... 그 욕 먹은것도 오른쪽 풀백때
욕먹다가 이어져온게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