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스포츠 매체 ‘스포츠키다’가 28일(한국시간) 스페인 ‘온다세로’의 에두 피달 기자 내용을 보도했다. 피달 기자에 따르면 지네딘 지단 감독은 2017/2018시즌 종료까지 비야 깜짝 임대를 추진했다.
황혼기는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보내고 있다. 그러나 기량은 여전했다. 올시즌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24골 5도움을 기록했다.
MLS 시즌이 끝난 만큼, 6월까지 유럽에서 활약할 수 있다. 피달 기자에 따르면 비야도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을 열망해 조건이 맞으면 레알행이 성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