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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2 20:15

[잡담] 손흥민 18세 때 분데스리가 데뷔골

글쓴이 : 매킬로이

보고 손흥민이 뭔가 특출난 선수라고 생각 했었죠.

18세의 어린 나이에 분데스리가에 데뷔하여 터트린 함부르크 팀 최연소골 이라는 것을 떠나 골장면 자체가 환상적이고 특별했었죠.

축구 좀 볼 줄 아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나와 같은 생각을 했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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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Z7 17-05-12 20:21 손흥민 분데스 시절부터 매시즌마다 리그 두자릿수골 기본적으로 때려박고 개인커리어 스텟은 참훌륭한데 우승컵하나 못들어봤다는게 유일한 단점인듯; 리그.fa.유럽대항전.이벤트컵.메이저대회 7년동안 올타임 무관 ㅋㅋ 심지어 런던때도 아버지 고집으로 불참해서 메달도 못따고 빨리 손흥민이 7년의 한을푸는 마수걸이 트로피 한번 들어올려봤으면 좋겠네요; 손흥민 분데스 시절부터 매시즌마다 리그 두자릿수골 기본적으로 때려박고 개인커리어 스텟은 참훌륭한데 우승컵하나 못들어봤다는게 유일한 단점인듯; 리그.fa.유럽대항전.이벤트컵.메이저대회 7년동안 올타임 무관 ㅋㅋ 심지어 런던때도 아버지 고집으로 불참해서 메달도 못따고 빨리 손흥민이 7년의 한을푸는 마수걸이 트로피 한번 들어올려봤으면 좋겠네요;



		도배시러 17-05-12 20:28 아버지 고집은 이승우 국대 조기 데뷰시켜서 벤치할거면 국대차출하지 말라는거구요. 런던 올림픽은 감독이 차출을 시도하지 않고서도 차출요청 했다고 사기친거임. 아버지 고집은 이승우 국대 조기 데뷰시켜서 벤치할거면 국대차출하지 말라는거구요. 런던 올림픽은 감독이 차출을 시도하지 않고서도 차출요청 했다고 사기친거임.



		매킬로이 17-05-13 08:09 런던은 손흥민 측에서 거절한게 아니라 감독이 안뽑은 거죠. 손흥민 측에서 거절했다는 것은 사기극. 런던은 손흥민 측에서 거절한게 아니라 감독이 안뽑은 거죠. 손흥민 측에서 거절했다는 것은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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