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은 유력했던 후보군중에서 허정무는 현직에서 오래 나가있던 사람이고
그나마 계속 감독을 해온 신태용이 그나마 국내 감독중 낫다는 거였지
신태용이 무슨 대단한 명장이거나 월드컵에서 대단한 선전을 할거라는걸 기대한 사람은 얼마 없을겁니다
그 시기에 히딩크라는 선택지가 있었다면 히딩크 말고 신태용이라고 할 사람이 몇이나 있었을까요
그때 연락까지 받아놓고 아예 짬시켜버린 김호곤은 감독여부를 떠나서 거짓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을 하고 개인적으로 신태용을 싫어하거나 하지 않은건 아쉬운건..
경기력도 별로였고 1승도 못했는데 물감독된지 얼마 안되었더라도 인터뷰에서 그런 발언을 하면 안되었다고 생각을합니다
우리는 열심히 했고 월드컵 진출했는데 왜 몰라주냐 아쉽다란 말을 할게 아니라
정작 아쉬워야되는건게 두 경기를 이기지 못한걸 아쉬워야해야하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했어야 맞는거죠
이기지 못한걸 아쉬워야지 왜 그에 대한 질타가 아쉬운건지
정말로 속으로는 그랫대도 인터뷰에서 이제 보여줘야할 감독 할 얘기는 아닌거 같고 이정도면 됐지 왜 욕하냐는 생각보다 이기는 팀이 되려고 노력을 하길 바랍니다
이기지 못한게 안타깝고 경기력 보완이 당장 떠오르는 감독이라면 그런 인터뷰가 나올수가 없죠
진출을 했어도 보완할게 팀이 너무 많다는 말을 해야 정상이죠
작성일 : 17-09-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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