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거죠 ㅇㅇ 이승우 플레이 자체가 아자르나 네이마르과 보다는 간결함을 추구하는 메시나 살라과인데
걍 볼터치 착착감긴다는 그 말한마디에 발기해서 씩끽거리네용 ㅋㅋ

몇 % 냐고 물어보니 딴소리만...

그렇게 볼터치 착착 감긴다는 말이 자격지심을 느끼게했으? ㅋㅋ

딴소리만 하는게 아니라 도배시러 댁이 너무 후스코어드를 의지한다니까?

다시 말하지만 후스코어드 스탯이 그렇게 정확하면 스포츠 도박으로 돈 좀 챙기는 사람 수두룩 나올것임.

이건아니지...
리그경기가 무슨 훈련장도 아니고
연습은 훈련장에서 하고, 할수있는걸 보여주는게 실전임

노노. 최고의 연습은 실전이라고 했음.

애초에 연습장에서 따로하고 실전에서는 안하면 무슨 소용임?

예를들어 플립플랩 같은 기술이야 바로 실전에서 쓰기는 무리니까 훈련할때 따로 익숙하도록

연습은 할수 있지만

그걸 사람을 상대로 바로 써먹는건 연습에서 써먹는게 아니고 바로 실전 경기에서 써먹는 것임


이미 기술적으로 뭘 배울 단계가 아닌 선수이고 자기가 가진 기술이나 운동능력을 실전에서 활용해봐야

응용력이 커지는건데 왜 이 개념을 이해를 못하지?


기술 축구의 메카 브라질 스페인.. 왜 따로 기술 훈련을 하냐? 실전에서 하는게 바로 기술 훈련이다

라고 모토를 괜히 갖는게 아님.

테크닉이 뭔지를 익히고 배우는 건 소위말하는 훈련장에서 하는거고

그 테크닉을 사용하는 법을 익히는 건, 실전에서 하는 것임

결국 테크닉의 레벨이라는건 그 사용하는 방법.... 그걸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달린거고

그건 백날 훈련장에서 혼자 연습해봐야... 그리고 사람 앞에두고 연습해봐야 의미가 없음

거기서 얻는건 그냥 테크닉 한개를 습득하는 단계이지, 습득을 넘어서 자유자재로 어떤 상대든간에

먹히도록 레벨을 높히는건 실전을 통해서 밖에 얻을수 없음.


이건 축구만 아니라, 대부분의 모든 경쟁 스포츠에서는 그러한 것임

하다못해 스타 좀 잘하는 애들.. 아마추어 고수부터 해서 프로게이머까지..다 기본적인 기술들은 알고 있음

근데 그걸 어떻게 활용하고 고레벨이 되느냐는 결국 실전에서 얻는 것임.

연습과 실전은 엄연히 다름 ㅇㅇ 괜히 실전 실전하는줄 아는감 실전을 만히 뛰어보고 거기서 시해착오를 겪어야 실력이 늠 연습은 어디까지나 연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