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톱으로 출전한 최경록이 수비 뒷공간을 공략하는 움직임으로
전반 8분에 득점 성공
전반 15분, 리바운드 된 볼을 차 넣으며 두 번째 득점
공을 원터치로 내주고 전방의 공간을 향해 뛰어 들어갑니다
빈 공간을 향해 뛰어 들어가지만 동료 선수의 패스 타이밍이 늦어 볼을 커팅 당했습니다
아래처럼 최경록 선수가 뛰어 들어가는 타이밍에 바로 찔러줬더라면 좋았겠네요
동료가 볼을 잡자마자 패스를 받을 수 있는
터치라인 부근의 빈 공간으로 뛰어갑니다.
동료가 상대의 볼을 커팅하자 전방의 빈 공간으로 재빠르게 뛰어갑니다.
중앙에서 동료가 공을 받자 상대 센터백 뒷 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을 가져갑니다. 그러나 한번에 넘겨주는 패스가 오지 않으니
공을 받아주러 상대 수비 사이의 빈 공간으로 들어갑니다.
후반 50분, 수비 뒷 공간을 파고든 후 크로스. 어시스트를 기록 합니다
한번에 넘겨주는 패스가 올 것을 기대하고
중앙에서 뒷 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을 가져갑니다
역습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고 전방으로 뛰어들어가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경록이 왼쪽의 빈 공간으로 뛰어들어주는 움직임을 가져가자
상대 센터백 둘의 시선이 최경록의 동선에 쏠립니다. 한 명이 뒤늦게
중앙쪽에 파고드는 선수를 의식하고 패스를 차단해보려 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오프더볼 외에
인상적이었던 패스장면